물론 하나마나한 서버점검과 무반응에 가까운 대책. 쥐꼬리만한 보상책(심지어 언제줄지도 기약이 없는)은 화가납니다만, 그덕에 문피아에서만 연재하는줄알고 있던 글들이 타사이트에서 동시연재되는 경우가 꽤 많단걸 알게됬네요. 그전엔 습관적으로 혜택따윈없는 문피아에서 계속봤다면 이제는 좋은걸 얻고싶으면 떠나면 된다는 단순한 이치를 새삼 깨닫게 해준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버점검 이거 독자들이랑 정뗄려고 일부러 이런거맞죠? 몇년뒤엔 예전 문피아란 사이트가 이득을 포기하고 큰결심했었다고 칭송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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