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아시죠. 명검하고느 다른 의미라는것을..
황금보검은 경주 계림로에서 발굴되었는데, 이것이 동유럽과 카자흐스탄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생김새는 동일합니다.
그럼 옛 신라시대에 황금보검을 가지고 올 정도의 유력인사...고위귀족이나 왕족은 되야 가능한 인사가 신라에 왔었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리고 단순히 온게 아니라 정착했거나 선물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워낙 먼 거리이기 때문에 딱히 선물을 줄 이유따위는 없을듯 싶고, 아무래도 고위 귀족이나 왕족이 나라가 망하고 도망다니는 와중에 이역만리 먼곳까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관련 연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LhGBjk9r0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