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글 꼭 접었어야 했을까요.

음 모바일 앱만 그런지 pc버전도 그런진 몰라도 오늘부터 ㅡ아마도ㅡ작품 소개글이 일정이상 넘어가면 자동으로 접히게 되네요. 펼쳐보니 달랑 한줄만 남는것도 있어 반전 매력을 주는 소개글도 있고 미묘하게 끊긴것두 있고... 뭐 패치 초기이니 차후 작가분들이 적응하시면 나름 반전흥보용으로도 쓰실수 있을 거라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선작한 글 대부분이 ㅡ한두줄 짜리를 제외한ㅡ 소개글이 접혀버리던데...그 위로 올라온 부분이 몇줄 안되다 보니 그 안에서 작품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긴 조금 짧은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 . .지금 패치후가 공통적으로 제한된 글자 수만 보여 어떤건 길게 늘어지고 어떤건 짧고...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어떻게 보면 깔끔해 보일수도 있다만 / / 접혀있는거 펼치기를 귀찮아 할 사람이 분명 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생각하자면... // 앱 조금 깔끔해진척 하는 대신 작품에 대한 흥보용으론 너무 짧아서 이전에 비해 패널티를 받는건 아닐까 싶은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 같은경우 읽게되는 글 상당수가 소개글 읽어보고 정하는 경우도 상당하거든요...

[적안왕]

최근 연재분을 구매할 때 움직임을 좀 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합니다....

[L.O.B]

오호라...모바일쪽은 그렇군요.

[목화야]

음..소개글을 읽다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요? 펼치는데 로딩이 걸리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왜 접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미관상 접지 않은 게 더 낫더군요. 접었을 때랑 접지 않았을 때랑 크게 길이 차이가 없기도 하구요-딱히 페널티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