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정말 못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요.....
정말 영화며 소설이며 술을 못 먹는 캐릭터는 많이 못 본것 같네요..... 특히 판타지나 SF에서 맥주 조금 먹고 꽐라되는 주인공은 본 적이 없네요....나름 모에하지 않나요?? 그게 특히 남자 츤데레라면......
뿐만이 아니라 심각한 주사 부리는 캐릭터들도 본적이 적네요....(드라마처럼 헤어지고 사람 대리는 경우 말고 원래부터 술버릇이 심한 캐릭터 말입니다.)
적게 먹고 뻗거나 주사 부리는 캐릭터...... 경우에 따라서는 굉장히 참신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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