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컨슈머라도 떽떽거리다가 대충 뜯어먹었다 싶으면 더 이상 그에 대해 언급 안 합니다.
이미 소비한 콘첸츠를 환불 받았으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던 그냥 무시하던가 해서 더 이상 이 문제가 언급되지 않게 해야하는데...좀 웃기네요.
애초에 이렇게 극딜 당하는게 싫었다면 환불 자체를 안 받았어야죠. 준다고 해도 안 받는다고 해야죠. 작가한테 환불 받은 순간부터 ‘나는 당신이 연중해서,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서 당신 까는거다.’라는 말이 성립이 안되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돈 때문에 작가 깐거로 밖에 안 보일 뿐임.
거기에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죠. 그냥 제3자인데...작가님이 귀찮아서 돈 주고 해결 본 문제를 왜 타인이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소비자와 생산자가 알아서 합의 본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따져봐야 뭘 하겠습니까.
이번 문제가 가라앉은 뒤에 게시판 이용 좀 하려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여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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