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존록 6권을 봤습니다.

보다 문득 생각난게 이제 혈경 의 내용들과 지존궁의 사람들도 나오는데

경혼기 라는 제목에서 경이 혈경 같은 경전을 얘기하고 혼은 사람의 혼을 얘기한다면

경혼기 라는건 별로 않 좋은 제목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 생각으론 혈경을 익혀 혼이 제압당한다 정도 '';

경혼기 분뢰수편이 지존록 다음 얘기 이지요? 거기서 분뢰수는 기억상실증에 걸린거로

나오는데 (맞나? ㅇㅇ;) 혹시 풍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혈경을 익혀 그렇게 된게

아닐런지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아 그리고 6권 넘 어려워요, 한 2-3번은 더 읽어봐야 될듯.. ㅜ.ㅜ

정독해서 한번 읽었는데 내용 이해가 잘 않 가네요.

[日越]

驚魂記 아니었나요??
驚 놀랄 경
魂 넋 혼
記 기록할 기
해서 문자그대로
혼을 놀라게하는 이야기 정도로 해석하고 있었는데...말이죠^^;;

[ArRrRr]

그런가요 '';
전 한자는 생각 않하고 그냥 제 생각대로 -_-

[불멸의망치]

일월님 말씀이 맞습니다.

입원했다가 한달만에 외박나와서 컴을 하니 너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