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야호~

근래에 정말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잘됐네요.

특히나 저는 고역이었는데, 화요일부터 예비군훈련 들어갔었거든요.

동미참훈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땀을 한 바가지 쏟아냈습니다.

그늘에 앉아서 좀 쉴 때면 전투모기들이 달려들어서 사정없이 물어뜯어대고.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비가 와서 다행이네요. 좀 시원해지겠군. ^^

[을파소]

비가 오면 더 더워지지 않나요???
그떄만 시원하고...,ㅡㅡ;;;;ㅋ

[족제비]

헉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우리동네는 얼마 오지도 않고 멈췄습니다
흑흑

[을파소]

지금도 오고 있답니다^^...ㅋ

[태성제황신]

지금 멈췄져....
캬~옹! -ㅠ-

[武天]

저희동네는 올생각을 안합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