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케이비에쑤에서 하는? 스펀지란 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서 이게 나오 더군요.
"되"와 '돼" 가 헷갈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거 우리는 벌써 알았던 거자나요?
그런데 이게 스펀지에 나오네요..
만약 이게 별 5개 나와 지식개발금? 100만원 받으면
전에 글을 올리셧던 분은.참 아쉽자나요..ㅋ
아무튼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ㅡㅡ;;ㅋ
그때 못 보셧던 분들을 위해
하얀여우님이 쓰셧던 글을 다시 앞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ㅡㅡ;ㅋ
한국어 문법상 '돼/되' 의 구분은 '해/하'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해/하' 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돼/되'는 발음이 똑같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거죠.
무슨 소리냐구요? 해보면 압니다.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안돼 / 안되' -> '안해/안하' 당연히 '안해' 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돼'
'안돼나요 / 안되나요' -> '안해나요/안하나요' 말할필요도 없죠?-_- 따라서 답은 안되나요
'~될 수밖에 / ~됄 수밖에' -> '할 수밖에/핼 수밖에' 할 수밖에 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될 수밖에
'됬습니다 / 됐습니다' -> '핬습니다/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됐습니다.
어때요? 쉽죠?
궁금한거 있으면 지금 당장 '해 / 하' 로 바꿔보세요
움쿄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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