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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부는 선택일뿐!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4.08.30 19:16
조회
415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education/200408/30/chosun/v7277715.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27&u_b1.targetkey2=7277715&_right_happy=R2

으음...흑풍의 작가님이 알고보니 우리학교 3학년 선배시더군요..ㅡㅡ;; 몰랐습니다.

제가 부광고1학년생인데.....


Comment ' 1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8.30 20:04
    No. 1

    음..공부는 필수!
    공부를 안하면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8.30 20:06
    No. 2

    저런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또, 성공하기도 어렵고요.
    공부는 필수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8.30 20:26
    No. 3

    역시.....필수..
    나중가서도 공부하게 될건데...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8.30 20:40
    No. 4

    공부 필수.............................
    다 틀렸습니다.
    공부를 안하고 할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있습니다. 세상 전체를 뒤져서 공부를 빼고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동물적인 본능적 행동 뿐입니다.
    배움이라는 공부라는 그 것을 너무 한정 시킨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한정 시키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양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지요. 정말이지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분 정말 많고, 뒤늦게 나마 학구열에 불타오르시는분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때늦은 후회따윈 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진짜 직장 다니면서 대학생활이란..... 거의 저주스러울 정도로 힘듭니다. 저희 작은 아버님께서 박사과정을 그렇게 따셨습니다. 정말 8년정도 허리가 휠정도의 학비와 또 일끝나고 하루에 3~4시간은 기본으로 받는 강의......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고문같다고 느낍니다. 또.........
    그렇게 전문적힌 학문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다시 강조하는 교양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무식한게 죄냐?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정말 종종 있는데요. 제 친구도 그와 유사하게 말하는데..
    저는 아주........ 간단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죕니다.
    현대 사회는 지식정보 사회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이 허공을 떠 다니고 있지요. 그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것을 찾을 만한 역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는 필수죠.

    선택........
    선택이라는 단어는 결코 공부라는 단어와 조합되어서는 안됩니다. ^^ 배움에는 끝이 없고, 인간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으니.... 부단히 쌓아 올리시길...
    저도.... 정말 하루에 9~10시간씩 공부하는데 죽겠습니다. 강의를 4~5시간 듣고 도서관에 짱박혀서 4시간 정도 합니다.
    ㅜ.ㅜ 크윽.... 정말 이세상에서 공부라는 것이 사라졌음 할때도 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8.30 20:41
    No. 5

    정확하게는 학교공부는 선택일뿐 이란 글이군요. 어차피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 낼려면 그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말 공부는 선택일뿐 이라는 글이 나올려면 대상은 로토 1등당첨자가 나와야 될겁니다. --;


    으, 근데 제가 알고 있는 서먼마스터가 맞다면 ............ 쩝. 걍 학교공부를 계속 하길 권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30 20:49
    No. 6

    학교공부 일부 과목은 선택하세요.
    근데 그럴만한게 있을까...

    어릴 때부터 수학공부 하지 않으면 그쪽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수가 없죠. 만약 국어공부를 안했었는데 원래는 그쪽이 자기 적성에 맞았더라면? 그리고 그 사실조차 몰랐다면 인생이 만족스러울까요?

    사람은 모든 재능을 타고 나지는 않지만 몇몇 재능은 타고납니다.
    그 재능은 특정 분야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가 있으면 절로 열심히 하게되고 남보다 집중하게 되고 남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그렇지 않아도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은 재미있지요...

    결국 자기가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는 것은 인생의 행운이고, 그 일을 찾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과목들에 일단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08.30 20:51
    No. 7

    그리고 특출난 재능이 없으면 성적올리는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죠. 사회나와보면 충실한 코스(엘리트 코스라고 하죠..;;)를 밟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하다못해 대기업 직원과 중소기업 직원의 연봉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노릇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8.30 21:20
    No. 8

    으음.. 배경지식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싶은데 더쓰면 돌 맞을꺼 같아서 그냥 좋은글 읽고 갑니다. 대부분 '필수'라고 생각하시네요 ^^; 그 방향은 약간의 노선 차이가 있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8.30 23:41
    No. 9

    저도 필수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8.31 14:27
    No. 10

    강요된 틀에 박힌 공부는 선택이라고 볼 수 도 있겠네요.
    진정한 다른 공부를 논외로 본 것이니깐요.
    하고픈 일 하면서 산입에 거미줄 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억지로 멀 하기보단 희망과 정열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해봤으면 하는군요.
    진정한 공부를 한다면 논어의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란 말처럼 기쁘지 않겠습니까? (ㅋ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지식 정보화 사회란 말에 휘둘릴 필욘 없습니다, 인생은 신념으로 사는 것이지요. 일자무식이라도 훌륭한 분들은 많이 있자나요.
    단지 관심있는 분야가 정보를 요구한다면 시세를 알아야 준걸이겠지요.
    지식은 지혜보다 낮은 것이 확실할진대 우선 순위를 잊고 살면 후회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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