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

한중합작인데 왜 국내개봉 말은 없네요.

트레일러 보니 딱 도둑들 분위기더군요.

이민호가 메인이고, 중국에서 인기 많은 배우들 다수 출연

300억을 투자한 보물찾기 하는 내용의 블록버스터급 코믹액션...

내용은 다르겠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액션을 보니 투자한 돈 만큼의 볼거리는 많겠더군요.

국내 유니온 뭐시기 하는 쪽에서 투자했고,

두어 기업이 지분을 갖고 있는 이 영화가 7월에 개봉하게 됩니다.

아마 근래 한국에서 중국영화가 잘 된 적이 없기 때문이겠죠?

예전 홍콩영화가 참 인기가 많았었는데,

한국이 아시아에서 그런 위치인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탈퇴계정]]

홍콩영화 최가박당 재밌게 봣었죠. 횡재삼천만 도 재밌게 봣는데, 폴리스 스토리 같은것도. 이 영화도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한번도 생각 안해봣는데, 예전의 그 홍콩영화들이 제작되던 홍콩이나 지금의 한국이나 비슷하기는 하네요. 생각할 수록 그 위치가 참 비슷하네요.

[카힌]

드라마를 포함하여 문화계 전반적으로 그렇긴 한데, 영화에 한정해서는 아직 옛 홍콩만큼은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되어가과 있는 과정이며, 만일 바운티헌터스가 대박이 난다면 더욱 가속화 되겠죠.

[크라카차차]

한중합작영화중 제대로 성공한영화가 있나? 죄다 말아먹었는데...최근에 나온 엽기2도 그렇고 지진희 나온영화도 그렇고 손예진 나온영화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