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음 궁금해서 그런데요

작성자
Lv.85 산마
작성
16.07.04 02:28
조회
936
취룡님꺼 새로운 소설있지않았나요? 사라진거같은데...

소환수나오고하던거요

음... 사이트 옮긴건가요?



Comment ' 5

  • 작성자
    Lv.97 묘한인연
    작성일
    16.07.04 06:30
    No. 1

    설정 문제로 연중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산마
    작성일
    16.07.04 11:29
    No. 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6.07.04 10:48
    No. 3

    어음(약속된 금액을 지정일에 지불하겠다는 증서) 인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04 11:53
    No. 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취룡님이 나름 시달렸었거든요. 잘 쓰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구성이 똑같다는게 약점이었죠. 그 점을 빼면 이만큼 쓰는 작가도 드뭅니다. 비평가의 시야로 봐도 소설 자체는 아무 하자가 없어요. 거의 완벽합니다.

    문제는 이분 소설 여러개를 봣을 때 드러나니까, 소설 하나로는 문제점을 찾을 수가 없죠. 하지만 여러 소설을 보면 문제가 드러난다는 아이러니는 이분의 팬이 비난하게 만듭니다.

    아주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리죠. 취룡님 팬이 아니면 마구마구 칭찬을 하는데, 정작 팬이 되면 마구마구 비난을 하는 상황. 이런 경우도 드물죠. 보통은 안티팬이 욕하고 열혈팬은 실드를 치니까요. 기묘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작정하고 이번에는 '굉장히 새롭게!' 하면서 의미심장하게 쓰셨던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까 이건 뭐 달라질게 없네? 하고 자가당착 된거죠.

    캐릭터가 기존의 취룡님이 쓰신 글에 비하면 이탈을 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한 것이 드러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같았어요. 그러니 반응도 시원치 않고요. 그래서 더 쓰실 이유가 없었던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높은 수준의 작가만이 고민할 수 있는 문제에 직면했다고 봐야겠죠. 이 문제를 해결하면 취룡님은 대작가의 반열에 드는 것이고, 해결 못하면 이 분은 더 나아갈 수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일
    16.07.04 12:47
    No. 5

    취룡객님은 모르지만. 토리다스님 말을 보면 장르소설계의 김진명이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1188 이대호 경기 보는데 웃프네요. +2 Personacon 묘엽 16.07.05 1,049
231187 오늘(?) 월급받을려고 한 대거리짓 +11 Lv.19 Drn 16.07.05 1,421
231186 라인하르트 플레이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8 Lv.96 강림주의 16.07.05 1,008
231185 제목 짓는거 도와주실 분 있나요 혹시...... +17 Lv.58 이등별 16.07.05 793
231184 심심해서 물어봅니다. +3 Lv.81 우룡(牛龍) 16.07.04 961
231183 닥터스 정말 재밌네요. +2 Lv.54 영비람 16.07.04 904
231182 랜섬웨어 총정리 글이 올라왔네요 +2 Lv.60 카힌 16.07.04 791
231181 레이드물 무슨재미로 보나요? +6 Personacon 위드잇 16.07.04 790
231180 아하하 병먹금 +2 Personacon 水流花開 16.07.04 725
231179 월요일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19 Personacon 히나(NEW) 16.07.04 832
231178 뭔가 희한한 상황입니다. +5 Lv.1 [탈퇴계정] 16.07.04 905
231177 조선에 간 셜록홈즈 +9 Personacon 묘한(妙瀚) 16.07.04 1,016
231176 종종 짜증이 납니다. +16 Personacon 적안왕 16.07.04 1,136
231175 다들 노동요로 뭐 들으세요? +16 Lv.25 마브로스 16.07.04 1,022
231174 아래분이 읽어주기가 자동으로 켜져있다하시는데 +12 Personacon 적안왕 16.07.04 976
231173 드디어, 극복했습니다!! +7 Lv.25 마브로스 16.07.04 1,031
231172 미드 보던게 다 끝나가는 분위기네요. +13 Lv.96 윤필담 16.07.04 1,111
231171 새벽엔 글쓰면 안되나 봅니다. +7 Lv.28 허약남 16.07.04 1,188
231170 이거 레벨말이에요 +19 Lv.68 돌가리 16.07.04 1,057
» 어음 궁금해서 그런데요 +5 Lv.85 산마 16.07.04 937
231168 中남부지역 '물폭탄'…3천200만 명 피해·186명 사망 +1 Personacon 水流花開 16.07.04 1,117
231167 문피아 최고의 대박 작품 출현인가... +15 Lv.38 강태양 16.07.03 1,806
231166 소설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Lv.1 [탈퇴계정] 16.07.03 891
231165 연참대전이 뭔지 아시는분?? +3 Lv.25 마브로스 16.07.03 1,340
231164 역시 야구는 함부로 예측하면 안됩니다. +5 Personacon 묘엽 16.07.03 1,249
231163 제목 아시는분 찾습니다. +5 Personacon Azathoth 16.07.03 1,082
231162 세상은 넓고 미친 놈은 쌨다. +6 Lv.20 그린데이 16.07.03 1,689
231161 1인 가족 500만 시대. +7 Lv.34 고룡생 16.07.03 1,205
231160 신인작가의 대우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고 싶습니다. +5 Lv.6 할라할라피 16.07.03 1,435
231159 권악징선 +6 Lv.49 무한반사 16.07.03 1,41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