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최고의 대박 작품 출현인가...

오늘 아주 우연하게 새글 리스트 된 거 보고 따라가서 알게 된 것인데요.

무한경쟁던전사회를 쓰신 토이카 님의 ‘나 빼고 다 귀환자’라는 작품입니다.

단 11화 연재, 그러니까 대략 반 권 분량으로 선작 1만을 넘긴 작품이더군요.

새글 11화 올라오고 얼마 안있다가 보았을 때 1만이 넘었으니 사실상 10화에 1만을 돌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히트작들과 별로 인연이 없어 잘 모르겠는데, 이 보다 빠르게 히트한 작품이 있을까요?

토이카님께는 축하를 드립니다.

건필하시어 유료화 시점에 3만을 돌파하는 기적을 보여주세요.

[경천]

이분은 다 거기서 거기라

[묘한인연]

쪽지 보고 오셨겠죠.

[강태양]

아, 제가 그 작가님 작품을 읽은 적이 없어 그 생각을 못했군요.

[묘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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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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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분 작품은 글이 진행 될 수록 실망감이 커서...

[푸카]

초반에 치고 나가는 힘은 있으신 분이에요. 나중엔 반복된 패턴으로 인하여 관성으로 읽는 독자조차 떠나가게 하지만요.

[묘한(妙瀚)]

잘쓴건 맞지만 최고대박은 아니에여
베스트란 뒤져보시면 초반부 재미있는건 많아요 .. 뒷심이 항상 문제

[[탈퇴계정]]

추천글에 보니 평가는 박하더군요.

[강태양]

믿고 거르는... 대체로 박하더군요.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꼭 봐야겠다는 결심이...

[로망스.]

초반은 잘쓰시죠.

초반 전투의 치열함을 잘 살려서 몰입이 잘 되게 만드는게 특기인분입니다.

다만 중반이후? 주인공이 강해진 이후의 진행이 별게 없습니다.

전투장면이 단조로워져서 작가님의 특기가 살아나질 않는데, 스토리가 흥미진진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갈수록 떨어져나가죠.

초반의 관성으로 쭉 보다가 어느순간 안보기 시작하는? 무한던전과 악마왕이 둘 다 그런느낌이었죠..

스토리가 문제에요..

[시러스]

분명 초반에 핫한 작가님이니... 지금은재미있게 보고있네요

[홀어스로스]

진짜 재미없는데;;

[아자토스]

악마왕도 그랬어요
후반부 구매수 500의 신화 이어가봅시다!!

[크라카차차]

설정은 진짜 잘 잡음 초반인데도 재밌게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