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주 1끼만 먹는데

자취하다보니 챙겨먹거나 이런걸 잘못해서 힌끼만 먹고 버티다보니 기아가 되고있습니다.

지난 5년간 57밑으로 내려가지 않던 몸무게가 55더군요

이젠좀 먹어야 겠네... 돈이 ㅠ

[피리휘리]

전 혼자살면서 더챙겨먹어서 살찌는데...

[르웨느]

........왜 내가 여깄죠?
거기 당신 누구기에 내 얘기를 하는 겁니까!

[마음속소원]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르웨느]

물론 몸무게는 소원님 무게에서 -11....하면 됩니다만.........

[마음속소원]

전 남자인데 55라 진짜 놀랐습니다. 진짜 살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르웨느]

건강하게 살 찌우시길 바랍니다. ㅠ 마른사람은 살 찌우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Barebug]

44?!?! 세상에... 많이 드세요... ㅠㅠ

[철인]

젊어서 제때 못 먹으면 40대 이후에 잡병에 시달려요. 콕 집어 말하면 활동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1끼 먹고도 엉기적 거리는 게 가능한 거지요.
가볍게 산책만 다녀도 1끼 먹고는 도저히 못 버팁니다.
돈 보다는 게으름의 결과.

[마음속소원]

음...일도하고 간단하게 운동도 한다고 하면 놀라시려나요

[철인]

일을 해도 밥을 못 먹으면 진짜 애달픈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