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

디씨가 상반기 배댓슈 망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까지 연타로 실패를 하네요.

영화를 보고 기억의 남는건 데드샷과 할리퀸밖에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디씨는 마블의 반만이라도 좀 배워서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네요..

[가디록™]

돈옵저가 관을 짜고 수어사이드가 뚜껑에 못질해버렸네요. 이번 건 DC에서 좀 심대한 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카힌]

DC흥행의
물꼬를 터줄 단독 영화가 다년간 나오지 않은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게 만드는군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악당들 대부분이 요 몇년 사이에 볼 수 있었던 DC영화에 출연을 이미 한 상태였더라면 더욱 흥행하기 좋았을텐데, DC마니아 외에는 할리퀸 이름도 첨 들어본 사람이 태반일 겁니다.

[마브로스]

부산행을 두 번 보겠습니다.

[드리아데스]

저는 솔직히 처음 영화 홍보할때 윌스미스 나오는거보고 헨콕인줄알았음..

[부정]

저도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저는 그냥 잘 봤습니다.

[ForDest]

DC 코믹스의 미래를 다크나이트의 흥행이 막아버린게 아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