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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6 바른말
작성
16.08.25 11:12
조회
1,897

제목 그대로입니다.

의학 소설은 어떠한 재미로 보는것인지 궁굼합니다.

많은 의학소설들이 문피아에서 연제되고 있었지만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것 같더군요.

의학 소설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모르는거 같은 의학용어 같은것도 쉽게 알수 있나요?

전에보면 닥터최태수라는 소설이 엄청 인기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드라구요.

그래서 의학소설같은거 한번 볼까해봐서요.

어떤가요?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25 11:54
    No. 1

    개인적으로는 의학 판타지 소설을 보느니 의학 드라마를 보겠습니다.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나, ER, 로열폐인즈, 하우스
    일드 하얀거탑, 진
    우리나라 드라마로는 굿닥터 있겠죠.
    솔직히 질의 차이가 안드로메다 급입니다.
    닥터 최태수는 나름 괜찮기는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은빛킬러
    작성일
    16.08.25 13:08
    No. 2

    그 최태수도 지금은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요. 1100회차 넘을 작품은 아닌 듯 한데... 900회차에서 하차했었죠. 그 외에 문피아 작품 인지는 모르겠으나 최태수를 재밌게 봤던 터라 다른 의학소설도 읽어보았는데, 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5 14:20
    No. 3

    근데 사실 그건 의학뿐아니라 다른 장르를 봐도 마찬가진데요.
    액션, 판타지, 현판 등등 대부분 퀄리티가 많이 차이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25 17:42
    No. 4

    좀 다르죠.
    이를테면 우리나라 드라마인 성균관 스캔들의 경우는.......
    소설이 퀄이 훨씬 위입니다.
    그래서 드라마화하니까 소설만 뜨고
    드라마는 욕만 잔뜩 먹었죠.
    소설에 어려운 부분들 이를테면 당파에 대한 철학 관련 내용들은 다 날려 버렸죠.
    소설은 역사로멘스 소설인데 역사를 지들 멋대로 요상하게 바꿔 버렸죠.
    꼭 영상이 소설보다 우위인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5 18:27
    No. 5

    특정 소설을 꼬집어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수준 비교인데요.
    타 소재의 장르 소설이 의학장르소설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수 없고, 마찬가지로 드라마나 영화등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25 20:51
    No. 6

    전반적인 수준 비교가 의미가 있어요?
    저 장르소설 많이 보기는 하지만 전부 읽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도 나온 거 전부 보지 않았어요.
    전부 읽을 계획도 생각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비교는 상위 몇 개 작품이죠.
    무협에서 성적으로 김용 작품 뛰어넘는 무협영화나 드라마 없어요.
    판타지 역시 크게 안 달라요.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흥행하는 작품 정말 드물어요.
    한국식 장르소설 구분방식으로 따지면 현판이나 SF에 해당하는 영화나 드라마나 좀 유명할 뿐이죠.
    의학물은 반대로 드라마가 전부 압도하는 거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작품 주제에 따라서 전부 다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5 21:26
    No. 7

    김용...
    외국 소설까지 끌어드리면 메디컬 소설도 닥터스, 로빈쿡의 의학 스릴러들, 먼데이 모닝스 등등 여러가지 많습니다.
    하얀 거탑도 원작은 일본 소설이었고요.
    다 못읽으니 ...상위 몇개만 비교?
    문피아의 연재소설 중 소재가 비슷한 유명 드라마나 영화와 비교해 퀄리티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 작품들 뽑아보세요. 몇개나 댈 수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25 21:56
    No. 8

    그래서 그 메디컬 소설과 의학 미드 중에서 어떤게 더 인지도가 있습니까?
    일단 판타지나 무협 영화중 퀄리티가 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직접 꼽아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왜 문피아로 한정해야 하죠?
    문피아로 한정하신다면 저도 국내로 한정하겠습니다.
    국내 판타지나 무협 영화 중에서 퀄리티 있는 작품 한 번 뽑아 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25 22:30
    No. 9

    국내 판타지나 무협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 없습니다. 이유는 배경이 서양중세고 중국이고 그러니깐요. 판타지의 경우 인종부터가 다르고 ... 해서 영상화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무협이나 판타지 장르 소설들 중 최근 수년간 시장에서 성공한 대다수의 소설들이 퀄리티가 좋은 편이 아니란 것은 압니다.
    의학 장르 소설이나 다른 소재의 장르 소설이나 퀄리티는 대동소이하게 별로죠.
    그럼에도 많이 읽히고 인기가 있는 건 다른 이유들 때문이겠죠. 접근도가 높고 가격이 싸고, 활자에 익숙하고 독자들의 욕망에 더욱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6.08.25 13:33
    No. 10

    의학용어나 의학에 관심있기보다는 사람의 몸을 다루는 소재 자체가 흥미로운 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벌레싫어
    작성일
    16.08.25 13:40
    No. 11

    스포츠물 보는듯한 느낌으로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끙냥
    작성일
    16.08.25 13:42
    No. 12

    최태수는 음 댓글보면 환자들이나 가족들 질병으로 고통받았던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소설이지만 어떤질병도 고치고 또 환자를먼저생각하는 주인공에 대리만족하는? 그런분들이 많더라는 의학소설 몇개 읽어봤는데 그레이트써전 이글작가는 진짜의사가 쓰시고 이 두개가 볼만하더라고요 근데 최태수 요즘 내용이 재탕같은 느낌이 많음.. 800~900편까지가 읽기는 딱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8.25 16:09
    No. 13

    아무것도모른다는점에서 판타지나 의학물이나 다를바가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은빛킬러
    작성일
    16.08.25 18:06
    No. 14

    전문 용어가 없지요 판타지는. 있다해도 영어가 태반이고.특히 마법같은 경우요. 또한 오크트롤 드래곤 등등 어지간한 판타지 용어는 전문지식에 속하는 의학용어 보다야 친숙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천하제일문
    작성일
    16.08.26 11:17
    No. 15

    그레이트써전을보셔요 ㅋ 인턴부터시작해서 한명의 의사가 성장하는과정을 보여줍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는 거의 없구요 수술 처치 의사의 마음가짐 등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최태수는 어느순간 그냥 그렇더라구요 성장물=그레이트써전 먼치킨물=최태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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