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잠수탔던 소설이 돌아왔네요.

예전에도 말없이 한참 잠수탔다가 슬그머니 와서 연재하더니 또 이러네요. 첫번째 잠수변명이 글이 안써져서 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뭐라고 할지 궁금은 하지만 읽지 않고 있습니다.

연중한다고 공지낸다음 연중하면 그러려니 하고 있겠는데 그냥 잠수탔다가 슬그머니.

유료연재인데 자기딴엔 미안하답시고 몇편은 무료로 푸는데 이거 먹고 욕하지마라 라는 느낌이라 안보게 되네요.

한참후 재연재 한다는 공지도 작가 본인이 아니라 문피아에서 대신 해주는데 어디 죽을 병 걸려서 온건지 아니면 문피아에서 조회수가 높으니 못버리고 대신 해주는건지...

사정이 있으면 중간에라도 와서 본인이 직접 공지로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다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본편 후기에다 어줍잖은 변명 늘어놓기나 하고...

한 1,2개월 연재하다 또 잠수탄다음 돈 떨어지면 올거 같아 못미덥네요. 책임감따윈 X바꿔먹은 행동을 보자니 열불나서 적습니다.

[zacks]

전 내용이 맘에 안들어 중간에 하차했지만... 무료라서 후기는 읽어봤습니다.
작가님이 완결까지 다 쓰셨다더군요.
이제 교정하면서 완결까지 일일 2회 연재하겠다고 합니다.

[마음속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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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던힐]

제가 일부러 제목을 안쓴거라서...

[부정]

왠지 저도 보는 그거 같네요;; 요즘 말이 나오는 소설은 제 선호작에도 있는 거 보니 많이 보는 것은 저도 보나 봅니다.

[키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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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짓]

결혼하고 완결하고 에필로그 몇개 더 나오는선에서 끝나는게 최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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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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