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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
16.10.20 23:47
조회
2,135

일반적인 인터넷 플랫폼의 기본적인 수준도 안합니다.

아니 애초에 할 마음도 없고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 거의 없습니다.

간혹 하는 이벤트도 이용자들 원성이 자자하니 어거지로 몇개 하는 수준이죠.

이것도 제대로 한게 없고 오히려 하고 욕먹는 경우가 많죠.


카카오 애들하고 비교하면 카카오가 억울하죠.

백화점하고 동네 구멍가게 비교인데.





Comment ' 16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10.21 00:32
    No. 1

    이정도 비판은 문피아로선 꽤 억울할껄요. 문피아와 카페는 기본적인 이용자 수가 너무 다릅니다.

    찬성: 1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6.10.21 01:46
    No. 2

    매출과 이익에 비해 마케팅 투자 비용이 형편없다는 소리죠

    찬성: 4 | 반대: 7

  • 작성자
    Lv.72 내공20년
    작성일
    16.10.21 01:33
    No. 3

    문피아 일년 매출120억에 사모펀트가 500억에 인수했습니다.
    동네 구멍가게 수준은 아니죠... 또한 웹소설만 따진다면 빅뱅일겁니다.
    그리고 카카오도 솔직히 운영을 그렇게 잘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영자와 소통공간이 없으니 너무 짜증나더군요. 처음 결제
    했을 때는 캐시와 소장권 차이도 몰라서 환불 받느라 고생했구요. 그냥 그림
    멋진거 빼고 다를거 하나도 없어요. 기존에야 뭐 작가가 문피아를 운영했으니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 곧 전문경영인이 운영할테니 변화를 쥐꼬리만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21 03:12
    No. 4

    정담엔 전문가들이 넘치는군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5 마이수지
    작성일
    16.10.21 04:27
    No. 5

    마케팅 전공 하셨나요?
    재미난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10.21 05:41
    No. 6

    제가 문피아에서 마케팅에 얼마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문피아 소설 광고가 꽤나 뜹니다. 문피아 내의 고객들에게 돈을 안쓰는 건 확실하지만 외부의 소비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꽤나 노력하는 건 맞아요.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6.10.21 10:20
    No. 7

    그건 경천님이 문피아 이용자라서 광고가 뜨는겁니다. 그걸 뭐라고 하지? 사용자 기반해서 광고뜨는게... 제가 어느 쇼핑물을 결제하면 꼭 그 쇼핑물 광고가 뜨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10.21 10:22
    No. 8

    음 그런가요? 그건 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탈퇴계정]
    작성일
    16.10.21 12:18
    No. 9

    사용자 기반으로 하는 광고 아닙니다
    제가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브라우저 시작할때랑 종료할때 항상 쿠키, 캐시, 사용기록등 다 삭제시키는데 문피아 광고 몇번 본 적 있습니다
    게다가 공모전 광고는 네이버에서도 본 적있구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10.21 11:31
    No. 10

    안녕하세요~ 문피아입니다. 저희 문피아에서도 고객님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벤트 또한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6.10.21 16:30
    No. 11

    문피아가 마케팅에 관심이 없고, 일반적인 인터넷 플랫폼 대비도 형편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안 거죠?

    각종 사이트들의 매출 대비 마케팅 지출 비용과 문피아의 매출 대비 마케팅 지출 비용을 비교라도 해본건가요.

    아니면 그냥 본인 눈에 안 보이니 안 하겠지 싶어서 질러댄 글인가요.

    위 댓글에도 적혀 있지만 문피아 인터넷 광고는 제법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0 projecto..
    작성일
    16.10.21 19:37
    No. 12

    솔직히 마케팅은 형편없는거 맞지 않나요. 장르소설 사이트들은 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10.21 20:15
    No. 13

    네이버도 장르소설은 웹툰의 한 분야로만 소개되어 완전한 찬밥신세에요.
    비교하신건 카페인데.....
    장르소설의 홍보만으로는 카페보다 문피아가 오히려 더 신경쓴다고 봅니다.
    카페는 카페 안에서 여러 장르소설의 홍보와 작가의 더 나은 대우 등등의 편의성이 좋은거지요.
    전 카카오페이지 하면 아는사람만 알고 대부분 모르는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는 문피아를 홍보하는게 아니라 장르소설이 뭔지 일반인에게 어필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왜 항상 문피아는 문피아! 라고 딱 일반인들이 이해못할 홍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인들은 문피아 광고보면 저건 무슨 저질사이트인가 라는 인식으로 봅니다.
    예를들면 아이맵스라고 무료음악공유 어플로 노래듣다가 문피아 광고 뜨면 저질광고로 인식해서 더 안좋아하더군요.
    이름 석자만 알리면 뭐하나요. 장르소설 독자는 알아서 문피아 찾아올텐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6.10.22 17:59
    No. 14

    카페는 짬뽕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16.10.22 18:09
    No. 15

    다른 회사에 문피아를 매각 했다고 들었었는데 운영권은 아직도 그분들이 가지고 계실지 궁금.
    돈 욕심에 넘긴건지 운영이 힘드니까 넘기고 접은건지 모르겠음.
    지분을 완전히 넘겼다는 기사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10.23 04:07
    No. 16

    운영의 연속성을 위해서 어느정도 지분 다시 재매입했다고 본거보니 아마 인수인계? 아니면 사모펀드랬으니 걍 맡겨놓고 있다가 딴데 팔라는건지 흠 얼마 안됐으니 지금은 원래분들이 하시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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