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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sk***
작성
16.10.23 23:55
조회
1,521

영화나 만화같은 것 보면 톤을 다르게 한다든가 해서 현쟈가 진행되는 중에도 짧게 과거를 휙휙 보여주기도 하고, 또 아예 플래시백해서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하던데 소설에선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요? 


Comment ' 5

  • 작성자
    Lv.16 일혼[一魂]
    작성일
    16.10.24 02:21
    No. 1

    ㅇㅇㅇ이 했던 말이 갑작스레 떠올랐다.

    ' 넌 꼭 성공 한다! 꼭 성공할꺼야!'

    라는 ㅇㅇㅇ 의 말이 갑자기 떠오른건 왤까 싶었다.

    라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벌레싫어
    작성일
    16.10.24 10:40
    No. 2

    ---------------------------------------------
    이런식으로 끊는 경우도 봤고 날짜를 적는 경우도 봤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6.10.24 17:38
    No. 3

    되도록 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24 19:36
    No. 4

    외전형식으로 쓰거나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식. 아니면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을 만한 암시를 하는 편.
    필력이 딸리면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몰입이 깨져버리고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25 10:53
    No. 5

    소설도 기호를 넣는다던가. 이런저런 방법이 있습니다.

    예 :

    내가 대대장. 세월 참 빠르군.

    [신병 토리다스!]

    [아 놔...썩을 놈들이 또 신병을 보냈어?]

    [여기가 보육원인 줄 아나 ..애를 보내서 어쩔 셈이야?]



    -이런식으로 써 놓는다거나 혹은 이런식도 있고요. 아예 문단분리도 있고요.-

    ㅡㅡ예시 ㅡㅡㅡㅡ

    내가 대대장. 세월 참 빠르군. 맑은 하늘에 바람이 불어왔다.

    **

    문피아지대. 왕국 최전선을 담당하는 1군단 강호정담군.

    "신병 토리다스!"

    "아 놔...썩을 놈들이 또 신병을 보냈어?"

    소대장 skdml의 찌푸린 얼굴은 펴질 줄을 몰랐다.

    "여기가 보육원인 줄 아나 ..애를 보내서 어쩔 셈이야? 유모를 보내던지! ...어? 생각해보니까 유모쪽이 좋은데?"

    **

    멀리서 skdml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토리다스. 네가 대대장이라지?"

    "네 군단장님. 저도 이제 대대장이네요."

    skdml 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입을 열었다.

    "역시 유모쪽이 좋았어."

    대충 이런 식도 있고, 아예 한편을 통째로 과거로 쓰기도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회상을 넣을 수록, 그리고 반복될 수록 독자가 현재와 달라서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므로 필력이 좋지 않은 상태로 회상씬을 넣으면 망한다는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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