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술식 제목 너무 싫어요...

너무 소설이 가볍고 유치해보임ㅠㅠ

너무 싫어ㅠㅠ

글은 재밌는데 왜 제목을 그렇게들 지으시는지..

유행인거 같은데 너무 싫어요..

특히 반말제목은 더 싫어요ㅠㅠ

특징을 잘 잡아서 글이랑 어울리면 모를까...

기존에 라노벨때문에 신선한 느낌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냥 라노벨 따라하는 느낌이에요.

주인공이 중2나 고1인데 이상한 여자애 꼬일거 같은 느낌ㅠㅠ

서술형이라고 다 싫은건 아니에요.

이것이 법이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목인데...

최근 것들은 영..별로네요....

[JAMSESSI..]

제목만 아니라 글들 자체도 유치하게 되어갑니다

[짐승송]

유치한 제목일수록 클릭 수가 높게 집계가 되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같네요.

[Lee書靈]

요새 트렌드라 ㅠㅠ 어쩔수없는듯요 ㅠ

[카인]

서술식 제목을 쓰는 작가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어쩔 수 없으니 쓰는 거지.

[마브로스]

제가 아는 작가분들도 싫어합니다. 함축적인 걸 좋아하는데, 그게 유행이니까. 그래야 한 사람이라도 더 봐주니까요.

[狂天流花]

요새 유행이니까 어쩔수 없는듯해요.... 작가님들의 고민도
점점 더 심해지시는....ㅠㅠ

[다크월넛]

단어보다 문장의 정보량이 많죠. 책보다 작은 스마트폰에 적응한 독자들은 성격이 급합니다. 빠르게 제목을 훑어서 좋은 작품을 찾길 원하지요. 작품 요약도 볼 생각이 없습니다. 그 영향인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