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드시아 스트락타 꽃 감상

http://cafe.daum.net/cky588/NNKD/29

키우는 화초가 꽃이 피어서 올립니다.

이름은 틸란드시아 스트락타 입니다.

그냥 화분 받침대 위에 두어도 잘 자라고 꽃도 핍니다.

습기를 좋아하니 하루에 한번은 물에 담구어서 30 분 이상 두고요

마르면 수시로 스프레이 합니다.

그러면 썩지 않을까 걱정은 마세요 적정온도 20~25도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마사나 자갈에 심거나 유리 병에 가두거나 화분에 얹거나 하면 열흘에 한번 스프레이 해도 썩어 버립니다.

굵은 맥반석 깔고 얹어도 됩니다.

특히 이끼 위에 얹으면 바로 썩어 버립니다.

실내 온도가 낮으면 마르는 속도 봐가면 물 주기를 줄여야 합니다.

얼지 않을 정도의 환경이면 열흘에 한번 스프레이 합니다.

  

[글도둑]

와우.
꽃이 예쁘네요.
오히려 ~~꽃 이라고 이름 붙여진 애들보다 ~~초 이렇게 이름 붙여진 애들이 피우는 꽃이 더 애절하면서도 수수 하면서 예쁜것 같습니다 ㅎㅎ
전 올해도 구문초가 보라빛 꽃을 피워줄지 기대중입니다 ㅋㅋ

[최경열]

초라 이름 붙으면 소박하고 착해 보이지요. 구문초 꽃은 많이 이쁘지요!

[[탈퇴계정]]

와 신비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너무 예뻐요 ^^

[최경열]

화초가 흙에 심지 않고 끈으로 매어 공중에 매어 놓아도 잘 자라고 꽃도 피우니 신비합니다.

[시우림]

아. 꽃도 피는군요.
저도 예전에 미세먼지 먹고 자란다고 해서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컴퓨터가 방에 있다보니 먼지 천국이라....

[최경열]

하루에 한 번씩 씻는데 물통 바닥에 먼지가 제법 보입니다.
곰팡이를 먹는다고 합니다.

[水流花開]

저런 꽃이 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네요. 아름다워요.

[최경열]

아름다움은 아무래도 자연이고 동물 식물의 생동감이 증심인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꽃이 정말 예쁘네요~
물을 자주 뿌려줘야되서 관리하는데 힘들진 않나요?

[최경열]

소설 쓰다 눈 피로 할 때 스프레이로 물 뿌리는데요, 바닥이 강화목 이라서 목 카페트를 깔았습니다. 자라고 아기를 싹 틔워서 숫자가 상당히 늘어 났습니다.

[보이드void]

와 생각이상으로 이쁘네요.

[최경열]

보이드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