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잠깐잠깐 쓰다가, 어느날 본격적으로 써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작년 말부터 조금씩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썼던건 내 취향대로 무협지를 써보자라는 마음에 글을 썼는데 봤던 분들이 너무 빽빽해서 보기 힘들고 설명이 장황하다는 말을 하셔서 연재를 중단하고 다른 걸 준비해서 써봤습니다
두번째로 썼던건 이세계물이었는데, 이건 아예 재미가 없었는지 사람들이 봐주질 않더군요. 연재횟수가 선작수를 넘어서자 허무한 기분과 자기만족성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보름 정도를 있다가 다시 다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 봐주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할 마음이 납니다 여전히 조회수는 낮지만요.
그래도 처음에는 조금은 볼만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슬플 다름입니다. 제가 글쓰는 감각이 없는걸까요...
뭐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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