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 중인데요...

경험이 없어 그런지 작가연재, 일반연재, 자유연재가 있다는 것도 어제 알았습니다.

전 예전에 써둔 거라 완주에 큰 문제가 없긴 한데 독자들의 관심도는 큰 차이가 난다니 좀 그렇네요.

공모전이면 참가자들에게 공평한 노출 기회를 주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베스트는 그래도 전체베스트와 신인베스트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물론 신인베스트엔 발길이 뜸하겠죠.

그리고, 연재 중단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글은 준비되어 있는데 호응도나 조회수가 적어서 그냥 그만두는 분과, 글을 써나가다 막혀서 그만두는 분들의 비중이 어떨까요?

얼마전에 다른 공모전에 참가했다가 6편까지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0’의 비참함을 맛보고 얼른 접은 적이 있습니다.

문피아는 그래도 그곳보단 훨씬 낫고 조회수가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있긴 한데 하위권이라 약간의 아쉬움은 있네요.

[적안왕]

알 수 없습니다.

[손님온다]

많은 분들이 장르, 제목을 보고 클릭할 텐데요.
제목이 애매해서 주목성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쉽게 와 닿는 삼국시대 관련 제목이 낳을 듯 싶습니다만....

[아리라.]

그런가요?
저도 눈길을 끄는 제목으로 하려다 그냥 고집피우고 있었습니다만.

[한산이가]

신인이시니까 독자들은 작가님이 어떤글을 쓸 지 알 수가 없죠. 제목이라도 아주 직관적으로 바꾸시면 훨씬 나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