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11시쯤에....
SBS 드라마 스페셜 채널에서 세상에 이런일이 재방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봤는데...
35살 먹은 남자가 중학교 3학년으로 편입해서 다니는 걸 방송 해주더군요..
그것도 놀라운데 직업이 나이트 사장인가 그렇구요..(아무래도 조폭인거 같죠)
자기 어린 짝이 학교를 안나왔다고 걱정하면서 전화하고 찾으러 다니는것을
보고 엄청 느낀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짝이 어머니가 없다고 장조림까지 직접 만들어서 갖다주고 말이죠...
그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는 한번 인생을 망쳤으니... 자기 같은 사람이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가슴 찡한 감동이........ 학생 여러분 지금 힘들고 세상이 자기를 버린다고
가출하고 아무렇게나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한번만 참고 다시 힘내세요..... 그러면 밝은 미래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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