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악마의 게임을 접하다...

하도 갓겜갓겜 하길래 궁금해서

친구아이디를 빌려서 해보았습니다....

보이스챗으로 차이나 넘버원!!!타이완 넘버원!!!!

시끄러워 짱xx끼야!!!!! 하는 소리가 빗발치다가

번지후... 몇시지 하다보니 출근 2시간 전이더군요..

이젠 늙어서 레드불의 힘을 빌려 겨우버텼다가

퇴근후 한잠 자고일어났습니다.

7위까진해봤는데 진짜 어려운것같습니다.

특히 차량운이 없는건지 게임 대부분이

이봉주 메타네요 ...

아마 당분간 롤안녕 할것같습니다.

[적안왕]

흐음...
사양은 대충 될 듯 하니 한 번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컨이 필요하면 저는 ; . ;

[슬로피]

손가락질할 힘만 있으면 됩니다.
손가락보다는 전략적 선택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에요.

[칼튼90]

차량 스폰 위치는 확률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비슷합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마을 근처 도로, 차고 등이 있거든요. 구글에서 배그 맵 찾아서 검색하시면 차량 위치 표시된 것들이 있답니다. 그걸 보고 가셔도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이봉주도 뭐...살아 남기만 하면 장땡이지요 ㅠㅠ
차량이 있으면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수란도]

ㅇㅇ 차량 스폰위치 외워두시면 자연스레 파밍경로도 정해집니다!

[bujoker]

타이안 넘바완

[CS소미]

오.. 배틀 그라운드... 이번 주말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카힌]

베그가 현재 월드 2위로 알고 있고 1위랑 큰 차이도 없다고 합니다. 뭐 1위야 오랬동안 하고 있으니 다들 아실테고.

암튼 요즘은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으나 한동안 발적화 이슈가 있었던...

한편 자의반 타의반 안하고 있는 이유는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ㅠㅠ

제 또래는 게임하는 친구들이 없죠. 다들 출근하고 퇴근하고 자고 또 출근하고...짬이 좀 나는 날엔 퇴근 후 한잔하고....짬이 조금 더 나는 날엔 귀한 시간 골프나 당구 한두시간이 고작...

그냥 혼자 해도 되긴 한데....같이해야 재미도 더 있고 성과도 더 잘나오는 게임들은...이제 안합니다. 본의 아니게...

그래서 위쳐3나 라오툼 같은걸 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버워치 사놓은거 좀 아깝긴 하네요.

[白雨]

환경설정에서 음성 전체로 체크되어있는것만 돌려도 걔네들 목소리 안들려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