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에 돌아온다?
6일 한 매체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다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수 있다는 의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을 했다. 하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질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히딩크 감독의 발언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하지만 현실성은 제로다. 대한축구협회(KFA) 한 관계자는 "지금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신태용 감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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