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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단군신화...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3.01.26 05:37
조회
565

천신의 아들 환웅이 동쪽의 사람을 이롭게 할만하여 동쪽 백두산에

내려와 삼사(우사:신독렐라,풍사:둔저.가사:송효현)(임의로 만들었음 한명이 생각나서 만들었다고 말못함 흭~)를 불러 널리 백성들을 이롭게 하라고 했다.

이에 사명감을 얻은 삼사는 열심히 백성들을 도와주었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 인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에 환웅은 잠시 생각하더니 주방일을 맞고 있던 가사(송효현)를 불러 쑥과 마늘을 100일치 준비하라고 지시 했다..

이에 가사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재래시장에가서 싱싱한 쑥과 마늘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와 환웅에게 바쳤다..

가사(송효현):여기있습니다 환웅님..

환웅:오 가사야 수고 했느니라 요즘에 주부 습진에 걸린 네 손을 보고

얼메나 마음이 아픈지...

얼굴을 붉힌 가사는...

가사:아니 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부습진 걸린손을 들어올렸다..

환울 가사의 손을 만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환웅:흐흐흐 가사야 저 쑥과 마늘을 잘갈아서 100일후에 동굴에 넣어 두어라..

가사:네에...

가사는 그렇게 말한뒤 곰과 호랑이를 불러

곰탱이 너는 동굴을 파고 노랭이 너는 쑥과 마늘을 갈아라

곰탱이 호래이:엡~형님...

50일후 호랑이 는 너무 쑥과 마늘을 찌다가 손이 불으 텃어여...

그래서 할수 없이 병원에 갔는데...

호랑이:여기 병워 맛지유...

간호사:안녕하십니까...여기는 언덕위의 하얀병원으로 맞습네다..

호랑이:아 그렇군요 하얀병원이라니 참 깔끔한 병원 이군요..

간호사:꼭 그렇지 많도 안습니다...더른븐 넘들이 침을 질질질 흘려서..

냄새나 죽겠습니다...

호랑이:네 침을 흘리다녀 침을 왜 흘립니까...

간호사:것도 모릅니까 당연히 정신병자라서 그렇지여...

호랑이:네 여..여기가 그 정신병동!

으아아악~

도망친 호랑이 그러나....

간호사 문을 가로 막으며 왠만한 아름드리 나무 는 쓰러트릴 것 같은 팔뚝을

끄내며...

간호사:니  어딜 갈라 하는데 병동 입원 해야징....

호랑이:나 정신병자 아니란 마리유....

간호사:미친놈이 자기가 미친간 아나?

애들아 잡아라

간호사꼬붕들:엡~

그리고 호랑이의 두팔을 잡고 병동으로 끌고간다...이렇게 호랑이의 인간돼기는 수포로 들어갔다...

곰은 100일만에 간신히 동굴 찾아서 가사에게 연락...

가사:오호 그 노랭이놈은 토꼇는데..닌 열심히 찾았구나...네 그 보답으로 내 니를 인간으로 만들어 주마..

가사: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사아알지~야야~야들아 내말 좀 들어라

요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펑~~~

곰은 여자인간으로 변했습니다..

가사:여자인간으로 태어났구나... 근데 네 웅담은 어디갔노,,.. 머야 웅담이 없어졌잖아...이런 에잇 웅담도없는 여자 같으니라고(이렇게해서 줄여서 웅녀라고 부르게 돼었습니다...

담편은 기대 하시 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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