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정치색을 표출하는 몇몇 작가들이 있는데 솔직히 보기 거북합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현대사회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널리디 널린 스토리인데
뜬금없이 정치색이 뚜렷한 전,현 공인들의 이름을 초성만 하나 살짝 바꿔서 등장시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챕터마다 꾸준히 등장하네요
작가의 정치적 성향이 너무도 뚜렷한 나머지 주인공의 적아구분이 정치색에 따라서 구분되네요.
차라리 소설이 미친듯이 재미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적당한 양산형 소설이니 소설에 정이 확 떨어집니다..
친한 친구끼리도 눈치껏 정치얘기를 안하는데..
프로불편러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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