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데르베그같은 주인공 소설 추천

나무위키의 스칸데르베그 항목을 보다가 씁니다.

마음같아선 약소국으로 강대국 다 갈아버리는 소설이 보고싶지만, 그런 소설이 있을것같진 않으니 그냥 전쟁 잘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으면 그냥 전쟁씬 많이 나오는 영지물 추천해주세요!)

ps.진정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이 주인공인 소설은 없단 말인가!

[거북아빠]

노예에서 황제까지(천장지구)^^

[dd68923]

전쟁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지만 전술, 전략으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주인공이라면 패왕의 별이 볼만하죠. 그냥 힘으로 깔아뭉개는 거라면 SF함대물인 신의 아바타도 볼만하고..

[금빛매]

옆동네의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안 읽어보셨으면 강추요. 제목은 라노벨스럽지만 은근 수작. 1400년대 승천하는 오스만에 대항하는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11세를 다룬 가상역사소설이예요.

[궤도폭격]

저도 왜 이름을 그모양으로지었지.. 한 소설이네요
내용은 전략물인데

[MC1149th]

호루스의 반지 추천합니다

[부수기]

백약지장님의 나는 폭군이다
루이캇트님의 강철군화 오리진, 보리밭의 기사
(루이캇트님 소설은2,3부쯤 판타지세계관에서 갑자기 sf같은걸 과하게 섞는 경향이 있어서 1부 정도만 추천)
거같이먹읍시다님의 황혼의 들개들(아직 1부만 봤지만)
ㅈ모 동네의 월산홍님의 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