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사랑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가끔씩 만화나 소설을 읽는데, 개인적으로 발암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삼각관계, 원하던 커플의 이별, 엿같은 새로운 사랑...
새로운 사랑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 앞에 원하던 커플의 이별 떄문에 열불이 납니다.
진짜 로맨스 소설이나 만화는 길게 가면 자꾸 열불만 나더군요. 내가 연애를 못 해봐서 그런지, 전혀 공감할 수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무래도 저는 무협이나 판타지나 읽으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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