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지 20여 년이 훌쩍 넘어서 30년으로 향하고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너무 조심스러워 하는 것이 작품의 완성도 때문인지 그건 모릅니다.
나로서는 완성도 때문이라고 하지만 막상 연재하면 파산이다!
이럴 수가 있지 않을까 해서....
나로서도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아마도 정통이 아니라 판에다 퓨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다고 믿는 게 마음에 좋겠죠?
실상 지금쯤이면 8, 9권 정도를 집필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 4권도 마치지 못했고, 겨우 3분의 1권쯤 썼ㄴ 모르겠네요.
후우... 답답합니다. 왜 그런 것인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가 있으니...
여러분들은 잘 나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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