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L...송년의 밤....으어! ㅠ _ㅠ

어찌 이런일이;;;;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차를 타고 가려했건만.........................ㅠ _ㅠ

이런일이..ㅠㅠ;;;;;;;;;;;;;;;;

차를 놓쳤다. ㅠㅠ;; 제길;;; 다음 차는 너무 늦고...이런 제길..ㅠㅠ

밖에서 추위에 떨다만 오다니...으어;;

서울땅 밟아보려돈 촌놈의 꿈이...작가님들 싸인이...날아가는구나.ㅠㅠ

[예린이]

!!!!!수설화님 안오시는겁니까!!!

[[수]설화]

못가는 겁니다. ㅠ _ㅠ
가려고 나갔는데....버스가..버스가...ㅠㅠ
날 두고 그냥간버스!! 저주할꺼야. 오늘 사고난다 ㅠㅠ!!!
된장.ㅠㅠ 다들 뵙고 싶었는데...나의 소박한 꿈이;;;

[예린이]

그냥 지금이래도 달려오시는게...;;수설화님 팬클럽이 상당한 숫자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는 바이지만..(물론저도포함 ;;)

아아...인간계에 강림하신 마왕님의 얼굴을 결국 못뵙고 마는구나 ㅠㅠ

[[수]설화]

서울가는 버스를 놓친거라.ㅠㅠ 달려갈수가 없네요.
몇일간 송년의 밤생각에 들떠있었는데.ㅠㅠ
싸인받을 노트도 준비됬고..흑....
이런날두고 그냥 서울간 버스...타이어 펑크난다....ㅍ _ㅍ!!

[어린쥐]

윽...저는 지척에 두고도 쩐 이 딸려서 갈 수 없는데.ㅡ.ㅜ 누가 이 불쌍한 몸을 위해 대주실분.....없으시겠죠? ㅜ.ㅜ

[치유에]

설화님 안타깝습니다....ㅠ_ㅜ
다들 설화님을 뵙고 싶어하던데...저 역시 나중에라도 올라올 설화님의
사진 한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ㅠ_ㅜ

[[수]설화]

ㅠㅠ 다들 뵙고팠는데 아쉽네요;;
다....멍청한....수설화란놈탓이니..ㅠㅠ;;;
수설화...수서라...스서라.........덴장...버스 서라!! ㅍ _ㅍ;;

[파천러브]

헉...;;;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