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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
18.06.03 20:40
조회
462

이런 한심한 질문은 왜하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작중 계획중에서 있는게

45m짜리 관짝형태의 거인 나타나니 이쪽은 항공기 개조해서 로봇으로 대응하자!

란 스토리거든요.


물론 어디까지나 기능은 저 거인을 막고 자폭함에 있어서 있지만,(무기 일체 없음) 


필요가 있어서 나오는 경우에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6.03 20:44
    No. 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1:00
    No. 2

    자폭 이유는 이거 안되겠다의 이유이긴 합니다.
    그리고 항공기 자폭은 이미 진작에 했으니 저걸로 막고서 다른 작전을 펼친다였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6.03 21:10
    No. 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1:13
    No. 4

    제반니가 하루만에 다해줬습니다. 같은 공돌이를 다 갈아넣었습니다... 이긴한데 역시 로봇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1:04
    No. 5

    정확한 사유는 그 거인이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거라, 항공기 자폭도 에너지로 삼아서 이러면 막지 못한다, 그러면 이쪽도 거인으로 대응하되 에너지를 빨아드린다면 그 특성을 이용해 거인의 과부하를 노리고 싸우자,

    그래서 거인을 로봇이 막으면서 로봇도 거인도 버티지 못할 에너지를 과부하 시켜서 막는다는 작전...
    인데 로봇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리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6.03 21:17
    No. 6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1:21
    No. 7

    에너지의 종류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블랙홀마냥 사람도 집도 전부 흡수해서 에너지화 시키니까요.
    2. 이미 피해가득인데 등장 지점이 랜덤, 주인공들은 등장 지점 랜덤이란 법칙을 부수려고 이름하여 신호등 비콘이란 걸 만들어내어 소환해냅니다.
    3.아까 말했듯 에너지는 뭐든 좋습니다.
    4.과부하 작전을 깨달은 계기는 단순하게도 뭐든 많이 먹으면 지치잖아? 라는 자식 발언 및 에너지 구조상 흡수 할 수 있는 에너지는 몇분마다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판단하에. 내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8.06.03 21:11
    No. 8

    항공기가 변신하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1:12
    No. 9

    정확히는 심심삼아서 만들었던 전투기, 그냥 취미용으로 변신이나 시켜볼까... 였는데 작전에 쓰이게 됐다는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6.03 21:12
    No. 10

    로봇... 운석을 떨어뜨리거나...
    레이저 빔!
    이런 무기 없이 로봇의 물리력으로 어떻게 한다가...
    조금 이해가 안 갑니다.
    예전 판타지 소설 볼때 타이탄이 비 효울 적이란 생각은 했어요.
    저거... 화기가 발달하면 그냥 폭격으로 끝낼 수 있지 않을가.

    어느 소설은 와이번 타고 창 쏘는 화이번 기사가 있는데.
    타이탄을 잡는 병기로... 라스트 테크놀러지 던데.

    뭐... 쓰기 나름이겠지만, 로봇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6.03 21:21
    No. 11

    윗 분이 말씀하셨지만 굳이 폭파시킬거면 비행기 그대로 폭파시키는거면 모를까
    비행기->로봇으로 변신까지 시켜서 독자의 기대감을 높여둔 상태로 그 변신한 로봇이 결국 못 이겨 자폭 밖에 할 게 없다면 독자의 니즈를 만족 시켜주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위기상황에 비행기를 개조할 시간이 있다면 그냥 미사일이나 화력이 강한 무기를 개조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8.06.03 21:31
    No. 12

    로봇이 어떤 형태인데요? 설마 인간형 로봇은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터닥막심
    작성일
    18.06.03 21:35
    No. 13

    의외로 현실적인부분때문에 인간형로봇 싫어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터닥막심
    작성일
    18.06.03 21:35
    No. 14

    전 좋아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6.03 21:34
    No. 15

    독자의 호불호가 극심하다거나 마이너 소재라거나 이런걸 제외하고 순수하게 소설이 집필되었다는 가정하에 댓글을 답니다.

    기갑물이라고 하여 커다란 마장기 같은걸 타고 벌이는 활극류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의 크기는 대부분 40미터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정도로 커다라면 마장기 말고 일반 병기. 전차. 기사. 초능력자. 지휘부등이 모두 걸리적 거릴 뿐, 딱히 전황에 영향을 주는 것이 미미하고, 마장기를 제외하고는 서술하는데 애를 먹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마장기만 등장하고, 구도가 매우 단순해집니다. 그리하여 한때 마장기 물이라 하여 40미터, 50미터, 심지어는 몇백미터에 달하는 마장기가 등장하기도 하고 드래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만, 그 단순 구도에 밀려 독자의 흥미유발에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본문의 내용대로라면 로봇의 등장시기도 상당히 애매해 집니다.

    처음부터 거대로봇이 등장한다면 그 단순구도만이 아니라 거대로봇과 거인의 이야기이지 인간군상을 다루기가 힘들어지며, 댓글 설정으로 보면 중반부나 후반부에 로봇이 등장하여 전세역전시키는 구도로 갈 공산이 큰데, 이러면 최소 중반부까지 거인에게 당하기만 하는 전개로 갈텐데 그걸 인내하며 볼 독자가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거인의 힘과 로봇의 기능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설정을 만들어서 독자에게 납득시켜야 할 서술이 이어질텐데 이것을 지루하지 않게 독자에게 호소할 방안과 그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마법을 SF로 설명하는 듯한 난이도를 가질 것입니다.

    소재나 장르를 떠나서 그냥 글만 집필하는 것을 간단하게 따져보아도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 집필 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8.06.03 21:48
    No. 16

    거인에 항공기 변신이면 마크로스의 그림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6.03 22:01
    No. 17

    로봇이 원래부터 있었고 그 밖의 대응 수단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굳이 항공기를 개조해서 로봇을 만들고 그걸로 대응한다는 전개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어차피 자폭으로 공격할 거면 굳이 로봇 형태를 취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허술한 설정이라고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6.03 22:24
    No. 18

    댓글도 읽엇는데 설정이 전혀 납득이 안가네요. 딱히 로봇물이 인기가 잇는것도 아니고 무리수도 있어보여서 추천하고 싶진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이나다
    작성일
    18.06.03 22:24
    No. 19

    으음 설정부터 고쳐야긋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18.06.04 00:58
    No. 20

    저 개인적으로 로봇이 나오면 무조건 안봅니다.
    왜냐하면,장르문학을 보는 이유가 꿈과 이상향의 전개인데 로봇은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8.06.04 09:02
    No. 21

    로봇으로 변신시켜서 부둥켜 안고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셨나보네요.
    열혈물이면 우오옷!!! 하고 독자들도 납득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현지현
    작성일
    18.06.04 16:44
    No. 22

    이족보행 로봇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거라서... 차라리 다족보행 무인 로봇을 사용한 시가전... 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개연성이 보장되긴 합니다만... 간지가 줄어들죠. 병기가 인간형이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설득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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