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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
04.12.19 21:57
조회
660

프리킥 차는데에 제대로 벽을 못 쌓아서 골을 먹히다니...;;

그것도 6명이나 있었는데...;;

홍명보가 있었다면 어쨌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리고 오늘 홍명보 선수가 해설 하는걸 들어봤는데...

홍명보 선수가 한국 수비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내더군요...

만약에 그 자리에 홍명보 선수가 들어가 있었다면...

좀더 좋은 수비가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의 기둥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홍명보 선수처럼 절대 흔들리지 않을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4.12.19 21:59
    No. 1

    수비도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 .

    발락의 슛도 자로잰듯 정확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4.12.19 22:03
    No. 2

    발락이 워낙 대단한 선수다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중록
    작성일
    04.12.19 22:05
    No. 3

    그래도 오늘 김상식 선수가 발락 선수 잘 막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4.12.19 22:11
    No. 4

    사실 홍명보 선수는 그닥 센터백에 어울리는 선수는 아닙니다.
    키도 작은편이고 몸싸움도 약한편이고.
    오히려 넓은 시야와 정확한 위치선정 패스능력 등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더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예전 바르샤와 스페인 국대의 펩(호셉 과르디올라)처럼 말이죠.
    절친한 친구인 황선홍 선수 말에 따르면. 본인도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를 더 선호했었다고 합니다. 한국축구의 현실(?)때문에 센터백으로 강제당한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명보는 후회하지 않았다 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19 22:13
    No. 5

    윽....저떄도..발락한테 먹히지 않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12.19 23:27
    No. 6

    조병국이 있지 않습니까 -0-; 비록 부상땜에 나오진 못했지만
    앞으로 조병국 선수가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2.20 00:14
    No. 7

    오른발로 감아찼는데 수비벽을 그렇게 쌓다니 이해가 안가더군요..
    발락이 왼발로 찰 것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20 11:57
    No. 8

    조병국 선수 자살골만 넣지 안으면 정말 좋은 선수인뎁...-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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