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보스 캐릭터에게 능력을 준다는 건 괴로운 일이네요.

다다음편(아마도)에 다른 주인공이 어디를 지킨다는 내용인데. 3 : 1 의 이야기인데.

...일단 다른 둘은 둘째치고서 레이피어를 들은 보스에게는 대체 무슨 능력을 줘야 할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전개는 짜놨던건데 막 와보니 줄 능력이 없어여...

지금 생각하는 거라곤 패턴을 예측하는 능력인데.. 이거 말고 뭔가 좋은게 없나 싶기도 합니다...

1회용 캐릭터에게 능력주는것도 일이네요...

[용설란]

그러게요
중도 퇴장하는 캐릭터나, 한번 싸우고 죽는 악역한테 일일이 사정을 붙여주는 게 좀 아쉽달까요?
왠지 계속 써먹어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힘드네요 ㅎㅎ

[써브웨이]

레이피어라면.. 아돌을..

[가상화폐]

템페스트! 바람을 두른 검격! 번개를 동반하지! 크아아아!
버서커! 나는 72.385 강해졌다.
근력 증폭!
나는 강철을 우그러 뜨린다. 봐라 내 레이피어가 고촐러 으그러진 모습을!
참고로 난 검법 10단이다! 큭! 내 검을 고철로 만들다니! 대단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