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영주 였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는 그 유명한 작품...
내가 그때 문피아에 학을떼고 다시는 결제 안한다... 그랬는데...
그때쯤에 문피아가 정말 노골적으로 작가편을 든다고 생각했죠.
물론 그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고요...
한동안 타 플랫폼에서만 결제하다가 선독이고 너무 보고싶고 나름 좋아하는 작가인 사람이 연재하는 소설을 보려고 결제시작했는데 이게 초인의...
근데 글은 재미있게 쓰는데 어떻게든 분량을 줄여보려고 하는 짓이 느껴져서 사실 좀 불편하더군요. 양이 굉장히 적었고... 이게 오천자가 맞아?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진짜 과자를 삿는데 안에 질소만 가득한 느낌이었죠.
그래도 설마 했는데... 이야...
역시 문피아는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왠만한 회사도 이런식의
쌩양아치짓은 잘 안하거든요....
내가 쌩양아치 짓이라고 느낀게 최근에 모바일 게임에서 1%이하 이벤트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0.0005% 인가 확률이었던가 하는 사건이었죠...
일종의 기만이죠... 그래도 그회사는 기만이긴 했지만 거짓말은 아니었꺼든요...
근데 문피아는 생양아치짓보다 더 심한짓을 한거죠... 아에 속였으니까요...
그 작가도 몰랐던지 스페이스질을 했지만 사실 안해도 되는거였죠...
괜히 꼼수씀 그냥 대놓고 해도 될것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뻔히 보이지 않나요?
이제 오천자 규제는 사라질겁니다.. 친 작가성향 사이트 독자 호구취급사이트라...
결제해 놓은 돈 얼마 안남았는데 결제 다 하면 그냥 유료결제는 안해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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