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짜 잘쓴 소설은 1화부터 느낌이 확 와요
보통 이 느낌이 완결까지 가는경우가 별로 없긴한데
아무튼 발견만해도 뭔가 환희같은게 느껴지는듯요
거의 수십편에 한편꼴이지만
저도 오늘 그런 소설을 찾았는데, 예전에 제목때문에 시도를 하지 않았던 작품. 다소 짧은 분량으로 완결이 되있어서 달리는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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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 알려 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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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와요. 애초에 1푠보단 중간부터보는 습관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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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10편까지 읽어보면 이건 될거같다는 감이 오긴하죠 쉬지않고 계속 읽다보면...
전 1권을 봐야... 감이 올까 말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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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할때 무료회차 조금보고 전체구입했다가 무료회차 끝나고 바로 후회하는게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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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만 잘 짜거나, 앞부분에만 혼신의 필력을 집결시킨 작가가 많아서, 검증된 작가 아니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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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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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느낌 완전 좋다가 용두사미 되는것도 있고 반대로 초반엔 아 이걸 꼭 봐야하나 싶다가 중반부터 탄력받고 재밌어 지는 것도 있고 그렇죠. 후자의 경우 초반 진입장벽만 좀 수정하면 조회수도 늘것 같은데 그게 안타깝더군요..
용두사미가 많은 이유(저 친구를 보면) 첨은 잼나게 가다가 중반부터 내리막길에 끝까지 달리는 글이 없다. 첨만 죽어라고 써 대니... ㅉㅉ 해서 완결친 작이 최소 3편은 되어야 믿을 뚜~웅 말 뚜~웅.
저 친구 --> 저의 친구
책도 처음 한두장 보면 느낌오죠
초반부터 느낌이 오면 100회까지 무난한데 3편중 2편은 용두사미로 끝나서 슬퍼요
걸러야 될 소설은 감이 오죠. 어휘 표현이나 문장, 심리 묘사 등 초반을 어느 정도 읽어보면 대강 느낌이... 볼 만한 소설은 정확하게 감은 안 오는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만 봐도 느낌왔던건 멸망 이후의 세계였죠
앞부부만 재밌는 소설많아요 전 그래서 절대 전권결제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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