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상술대단하네요

오랜만에 축구소설이 땡겨서 축구로 검색해서

아빠의 축구라는 소설이 2종류로있어서 봤는데

1000원짜리 묶음이랑 100짜리 연재로 된거 전체가격을 봤는데

1000원은 전체 30000원

100원짜리 전체 20000원 몇백원인가?

뭐때문에 같은 작가가쓴 같은내용의 소설이 같은사이트이서 파는데 가격이 30퍼센트 이상 차이가 나는거죠?

[적안왕]

편집비용+편의비용이라 합니다.
정확한 것은 로크미디어에 문의해봐야 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추천요괴]

종이책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이거는 왠지 기만술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차라리 다른사이트에서 그러면 어느정도 이해가되는데 모르면 맞아야지 같은 느낌이네요

[적안왕]

이건 이북 편수가 꽤나 부풀려진 경우기에 당혹스럽긴 하네요.

[적안왕]

해당 작품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동일할 겁니다.
저렇게 편집해서 유통된 것이니까요.

[카힌]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는 첨 보네요. 원래 편당이 더 싼건 어지간하면 다들 알고 있을 텐데...제 경우 이북과 직접 연재를 비교해본적도 있는데....큰 차이는 아니었었는데 말입니다. 아마 이것도 작품에 따라 다른 모양이네요

[적안왕]

특이하게 연재 편수와 이북의 편수 차이가 심각합니다.
이북이 33편, 편당 연재가 237편입니다.
문피아 기준으로는 연재 편수가 275편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엔쥬인]

ㄹㄷ북스 기준으로 권 당 이북의 가격이 2500~3500 합니다.
최근엔 보통 3200원 대가 제일 많더라구요.
ㄹㄷ에서 아빠의 축구 검색해본 결과 가격 똑같은 거 보니
문피아 문제가 아니고 로크미디어 측에서 그렇게 가격 책정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로크미디어에서 낸 다른 이북도 보니까...무슨 기준인지 몰라도 가격이 들쑥날쑥이군요. 2800원도 있고 3천원도 있고 3200원도 있고 3500원도 있고..
아빠의 축구가 로크미디어에서 출판 책 중에서 유독 권당 글자수도 적으면서 비싼 축에 속하는 이북이네요.

[정윤情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분량이 많아서 나눠놓은 거 같아요. 보니까 1편이 16쪽 짜리도 많고 20쪽인 것도 있네요. 아무래도 그걸 분량을 나누다 보니 편수가 늘어난 거 같습니다.

[식인다람쥐]

근데 이건 문피아가 아니라 다른사이트에서도 그래요

[[탈퇴계정]]

이럴땐 문피아가 비싼 게 아니라
작가님이 연재분에서 혜자였다. 라는 게 맞습니다.
정가는 이북가격이 정가니까요.

[립빠]

근데 웃긴건 묶음으로 편집한거에서 오타가 그대로 발견된다는점. 그리고 완결여부랑 상관없이 완이라고 써놓는거.문피아에서 일일히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허점을 파고는 출판사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