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부터 시작한 독서.
내가 20년을 살아오면서 갖은 유일한 취미다.
고1.. 남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했다.
이제 5년이 다 되어가는 신무협 세대 독자이다.
신무협을 보면 거의 정파를 이기적고 온갖 나쁜짓을
사파와 맞먹을 정도로 한다. 뭐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난 여기서 생각을 해보았다.
언제부터 이런 타입의 정파가 지속되어왔는지는 중요치 않다.
내 생각으로 볼때는
정파의 이중성은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을
빗대어 표현한게 아닌가 싶다.
겉으론 정의니 만인을 위한거라고 하고선
속으로는 자기 실속챙기기에 급급한 위선자들.
말도 안되는 명분과 죽으면 부질없는 자존심을 때문에
많은 이를 죽이고 자신을 살리는...
그렇게 해서라도 그들의 잘못된 점을 욕하는게 아닌지 한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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