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와 사이다.

저는 고구마를 독자들에게 맛있기 먹이다가 질리는 순간

바로 시원한 사이다를 마시게 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 글을 정확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저... 없습니다.

하나 되도록이면 거기에 근접핟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군고구마에 얼음 띄 운 사아디라... 쥑이는데~!!^^

제가 연재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ㅠ.ㅠ

[念願客]

적절한 고구마와 시원한 사이다 사이의 밀당 조절! 너무 어렵고 힘들죠. 끝없이 정진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고룡생]

예, 고맙습니다.
노력과 도전은 나이가 필요 없습니다.

[강적오]

고구마에 사이다 부어서 같이 맥이면 됩니다

[고룡생]

같이는 먹을 수가 없죠.
말로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해도!^^;;

[ck*****]

사이다 싫은데요!

동치미로 주세요!
김치도 같이...

[고룡생]

옛!
저는 배춧잎 동치미로~!^^

[[탈퇴계정]]

[고구마 한입, 물김치 한입, 고구마 한입, 사이다 한입] 이게 잘 교차되면 좋은데.. 막장으로 치달으면 [고구마 열개를 한입에, 사이다 1.5pet한병을 한입에 다 먹여서 오히려 비호감]이 되기도 합니다.

[고룡생]

그렇겠지만...
전 그런 실수는 범하지 않습니다.
낮은 곳부터 차차 위로 올라가는 작품의 흐름이거든요.

[달동네백작]

아이디만봐도 고구마잔뜩먹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