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장이 뜻을 같이 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가족들이 방해될까봐
자기 고향에 남아있는 부모/처자식들을 정리하기로 했는데, 차마 자기 가족을
죽이진 못하겠어서, 관우가 장비의 가족을, 장비가 관우의 가족을 죽이기로 하고
관우는 장비의 가족들을 다 죽이고 복귀했으나, 장비는 차마 관우의 처자식들을
다 죽이지 못하고(관우의 처가 자식들만이라도 살려달라 애원했다는 썰도..)
관우의 자식들을 대리고 복귀했다 라는 썰을 어디서 본거 같은데, 당췌 못찾겠어요
여기에 더해서 삼형제중 키는 유비가 제일 컷고(유비패왕설?)
얼굴은 장비가 제일 잘생겼다라는 썰도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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