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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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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간 진짜 실망이 크네요

작성자
Lv.95 720174
작성
19.02.20 03:10
조회
615
다작하는 기성 작가 중 첫작이 제일 나았다는 평을 듣는 작가 보기가 쉽지 않은데

진짜 갈수록 꾸준히 퇴보하는 얼마 안 되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투명드래곤 같은 먼치킨을 들이밀어서 어떻게 재밌게 쓰려나 했는데

당연스럽게도 등장인물의 시점 돌려가면서 이어지는 지지부진한 전개, 반복되는 뻔한 사이다패스, 이건 그냥 초반 본 다음 건너뛰어서 극후반만 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음

다음 작은 정말 생각 좀 하고 봐야겠어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9.02.20 12:41
    No. 1

    앙신천마선규토 이후로 내리막길..샤피로때 반짝하나 싶었지만 후반부 내리막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2.20 12:51
    No. 2

    그럼에도 아직 안보신분들에게네 앙신의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등...보시길 추천!!! 잼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9.02.20 12:52
    No. 3

    천마선까지만 보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9.02.20 15:53
    No. 4

    앙강 천마선 까지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9.02.20 18:52
    No. 5

    앙신 천마선 진짜 재밌음 샤피로도 중후반까진 재밌었는데 마지막 후반가서 몇달쉬다가 다시 쓴거라 그런지 재미가 떨어짐...정말 오래 기다렸다가 나온편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9차원소년
    작성일
    19.02.20 20:05
    No. 6

    규토대제도 나름 재밌음 샤피로는 볼사람만 보고 하라간은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9.02.20 20:51
    No. 7

    흡혈왕 바하문트도 그냥 저냥 괜찮은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9.02.20 23:24
    No. 8

    저는 천마선 앙강보단 규토와 바하문트가 더 재밌었다는.. 거의 5,6번씩은 본듯한.. 오히려 천마선은 딱 한번읽고 더 이상 손이 안갔습니다. 샤피로조차 3번은 읽었거든요. 글고, 쥬논 작품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규토였습니다. 그 규토의 미칠듯한 분노와 광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할까요? 전생의 절대황제 시절 절대적인 존재감, 아우라 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나약한, 현생 규토의 분노와 광기로 치환되었음을 보여주는데 정말 너무나 잘 묘사한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9.02.20 23:31
    No. 9

    그러나 하라간은 정말..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인간일때 검술로 정점 찍어서 먼치킨 가는것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건 말그대로 투드급이라.. 정말 무미건조하다고 할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쿤빠
    작성일
    19.02.21 01:11
    No. 10

    앙신의 강림은 제 인생작품 중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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