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9.03.13 18:55
조회
316

제가 누룽지를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고 고안한 방법입니다.

누룽지를 만드는 특별한 요리도구가 필요없습니다.


1.기름없는 후라이팬에 적당한 양의 밥을 놓는다.


2.가스불을 센불로 해서 후라이팬을 달구면서 나무주걱에 물을

묻혀가면서 밥을 얇게 펴준다.

나무주걱에 물을 묻히는 이유는 물을 묻혀야 밥을 펼 때 밥이

달라붙지 않습니다.


3.센불에서 얇게 펴준 것을 앞뒤로 돌려가면서 구워준다.

센불은 나무주적으로 밥을 펴줄 때만 센불로 하면 합니다.


4.잠깐의 센불 후에는 약불이나 약불보다 약간 더 센불로 낮추고

누룽지를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구워준다.


5.누룽지의 표면이 약간 노르스름하게 되면...

저는 보통 약불이나 약불보다 약간 더 센불로 해서 타지않도록 합니다.

이정도로 구워지는 시점이 17-18분정도 걸리더군요.

약불로 하면 거의 타지 않습니다.


6.어느정도 겉이 잘 구워진 상태에서 넓적한 도자기 쟁반에

누룽지를 담고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누룽지에 남아있는 수분을

날리기 위해서 돌립니다.


밥이 조금 두꺼울 때는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5분씩 돌리거나

3분씩 돌리거나 하면서 수분을 날려주면 맛있는 누룽지가 됩니다.

수분을 날리는 것은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면서 하세요.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146 아 그냥 쓰지말라거~ 라고하면 누구나 다 정치글을 쓰겠죠 +1 Lv.57 [탈퇴계정] 19.03.14 214
242145 정치글.. +2 Lv.94 dlfrrl 19.03.14 237
242144 그냥 제가 딱 세마디만 하겠습니다. 에XXX님. +12 Lv.57 [탈퇴계정] 19.03.14 605
242143 정담규정을 관리자가 안지키는군요 Lv.66 ck***** 19.03.14 254
242142 신고가 별 의미가 없네요. +4 Personacon 윈드데빌改 19.03.14 399
242141 고전소설을 장르별로 분류해봄 +9 Lv.99 난다난다 19.03.14 294
242140 제목 좀 지어주세요. +29 Lv.19 ba****** 19.03.14 290
242139 게이밍 노트북 추천 부탁합니다. +3 Lv.67 사랑해달곰 19.03.14 255
242138 문피아에서 성공한 SF +8 Personacon 기갑공 19.03.14 557
242137 소설제목 질문드립니다. Lv.56 한국사렁 19.03.14 178
242136 페미? +19 Lv.31 에리카8 19.03.14 463
242135 소설제목질문드립니다 +1 Lv.71 꿈을걷는 19.03.14 221
242134 연재를 어떻게 하는게 더 좋나요? +6 Lv.11 쩜일 19.03.14 510
242133 애플 앱스토어에 임허규님의 ‘에뜨랑제’ 삭제됐나요? +3 Lv.87 박하향기 19.03.13 486
242132 정담 좌파유저들의 희한한 논리. +20 Lv.16 피망피클 19.03.13 727
» 집에서 간단하게 누룽지를 만드는 방법 +2 Lv.99 곽일산 19.03.13 317
242130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7 Lv.48 무한반사 19.03.13 444
242129 요새 근황 Lv.99 달의아이룬 19.03.13 277
242128 뭐 이젠 여성가족부나 페미니즘자체가 정치집단화되서 +1 Lv.57 [탈퇴계정] 19.03.13 301
242127 소설보다 더 한 축구계 +5 Lv.35 초아재 19.03.13 895
242126 유로소설 구매하면 내것인가 아닌가? +7 Lv.99 qqm민 19.03.13 473
242125 얼라리 저 밑에 규정어기고 신고된 글들 왜 삭제 안됬죠? +9 Personacon 피리휘리 19.03.12 331
242124 여성가족부 정말 문제 많네요. +23 Lv.99 곽일산 19.03.12 716
242123 로날드를 만나서,, +8 Lv.31 에리카8 19.03.12 374
242122 정준영 사태를 보고 +21 Lv.60 카힌 19.03.12 789
242121 칠살비문 - 장헌충 +3 Lv.51 과몰입주의 19.03.12 461
242120 좌백님 다시 글 쓰시나봐요? +8 Lv.84 혈기린본편 19.03.12 499
242119 장헌충이란 쓰레기 학살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16 Lv.51 과몰입주의 19.03.12 626
242118 음모론 +7 Lv.75 그냥가보자 19.03.11 379
242117 역대급작가님 어디가셨나요.... +1 Lv.59 담우澹雨 19.03.11 51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