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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2 알린미르
작성
19.05.03 07:14
조회
350
언젠가부터 소설속으로, 작가가 또는 독자가 들어가는 도입부를 가진 소설이 판치큰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끝나면 현실로 돌아가는건가? 아니면 소설속에 갇히나? 뭘로 끝나도 엔딩 이상할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끝이난 소설이 있는지


Comment ' 5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9.05.03 07:58
    No. 1

    노블리스트 였던가 하는 소설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5.03 09:40
    No. 2

    대부분 책속에서 끝나는 느낌으로 기억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5.03 10:44
    No. 3

    인 더 북이라고 2001년에 나온 게 있었죠. 3권으로 끝났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3 14:58
    No. 4

    물론 노블리스트 기억나네요... 결말은 기억 안나지만, 이게 붐이 된게 소설속 엑스트라의 성공 이후라서, 소엑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근데 소설 속으로 들어가는 작품들 특성이 늘리고자 하면 스토리를 계속 늘릴수 있어서 쉽게 끝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몽낭
    작성일
    19.05.03 20:44
    No. 5

    종횡무진이라고 무협소설 속 엑스트라 빙의한 소설있어요. 중간에 그 소설 속에서 살아가는 작가님(현실에선 죽어서 소설은 유작이었음)을 만나 글 속 세상이 상상의 산물이 아닌 다른 세계이며 자신은 그 세계를 엿본 것일뿐 실존하는 세상으로 인정합니다. 주인공의 그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끝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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