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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
05.01.19 06:56
조회
614

무협소설을 많이 본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대여점을 가면..

거의모든무협과환타지가들어오는 만화방에 가도

볼게없습니다.. 내용들도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예전 구무협은 보진않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신간중 참신하고 짜임새있게 잘쓰여진글 아시는분

추천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라뮤네지아꽃향기,호위무사같이

슬픈사랑담겨있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잔잔한감동을 주는 아니 눈물이 펑펑쏟아지는 무협소설

추천해주세요


Comment ' 23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1.19 06:56
    No. 1

    안본작품들이 많긴하지만 손이 안가더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5.01.19 07:11
    No. 2

    미칠것같이 '초일'에 한표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볼
    작성일
    05.01.19 09:14
    No. 3

    표류공주 : 중간중간 고비가 있습니다만, 무사히 넘기면 마지막까지 갈 수 있고 아련함이 남습니다.(4권)

    금포염왕1,2부 : 오리지날 와룡강작가 작품이다 아니다 여러가지 평이 있습니다만, 생각을 하게 만들지요.(총 8권인가?)

    암왕 : 장경작가의 작품입니다. 출간되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요즈음의 코드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사히 넘긴다면 무언가 애틋함이 감정을 자극하지요.(5권)

    고명윤작가의 초기작품 :
    - 고빈호 : 한마디로 비극입니다. 4권
    - 신궁 : 올해중에 완결이 될지. 주인공의 가족이 세상을 뜨고, 때로는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때로는 무협의 전형적인 코드중 일부를 빼뜨리면서,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현세를 비판하듯 스토리가 전개되지요.
    - 마풍의중원기행 : 엇갈리는 중원의 세상사를 마풍의 눈을 통해 관망하지요.

    태극문 : 용대운작가의 신무협의 불을 땡긴 작품입니다. 슬프지 않지만 물들어가는 하늘빛의 느낌을 준다고 할까. 지난 1년 사이 재간되었습니다.

    사천당문(1부), 결전전야(2부) : 무협적인 코드보다 로맨스적 코드가 많이 배여있는 느낌이지요. 감성적인 분들에게는 맞으실듯. 진산작가.

    고르고 보니 주로 5년 이전에 발간된 작품들이군요.
    혹시 또 생각나는 무협이 있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01.19 09:31
    No. 4

    슬픈사랑담겨있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잔잔한감동을 주는 아니 눈물이 펑펑쏟아지는 무협소설
    추천해주세요

    ==> 진산님의 모든 작품 추천합니다.
    별도님의 패황과 그림자 무사 추천합니다.
    판타지도 좋으시다면 전민희 님의 세월의돌과 룬의아이들 추천합니다.
    삼두표님의 재생, 윤석진(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劍虎
    작성일
    05.01.19 09:52
    No. 5

    노병귀환도 추천이요 철웅의 숨겨진과거와
    로맨스까지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5.01.19 10:20
    No. 6

    저랑 다라나의 사진을 모아 책으로 만들면........

    엄청난 중독이....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1.19 11:03
    No. 7

    마풍의중원기행기 재미잇게 봤던건데 ㅎㅎㅎ 예전 무협같이 않고 거의 구무협 스타일 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홍도라지
    작성일
    05.01.19 11:06
    No. 8

    유수행~~~~1권보고 울었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19 11:52
    No. 9

    유수행...3권까지 막 보다가....다음권이 없음에......털썩...
    언제나 나올지...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19 12:20
    No. 10

    유수행..정말..언제 나올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연리
    작성일
    05.01.19 12:58
    No. 11

    로맨스 소설중에서 골라 보심이.....

    " 렌(상,하)" , "화홍(1,2,3)" , " 혜잔의 향낭" 등등
    로맨스 소설중 시대물은 대부분 슬픈사랑이 담겨 있죠.

    음, 가볼님이 여기도 출몰 하셨군요.
    가볼님이 추천하신 장경님의 암왕도 적당할것 같네요.
    설봉님의 남해삼십육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5.01.19 13:11
    No. 12

    판타지긴 한데 전 데로드 앤 데블랑 보고 울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로맨스때문에 운 것은 아니군요..
    그래도 재밌으니 안보셨다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청명
    작성일
    05.01.19 13:37
    No. 13

    초일 읽고 나서 송백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5.01.19 14:06
    No. 14

    이재일의 묘왕동주와 칠석야
    설봉의 천봉종왕기, 포영매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무협소설'하면 당연히 장경님의 소설이지요.

    며칠 전에 암왕보고, 아직도 그 애잔한 슬픔에 빠져있었지요.
    빙하탄과 암왕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5.01.19 14:07
    No. 15

    아.. 위의 작품들은 신간들이 아닙니다.
    구하기는 조금 어렵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1.19 14:59
    No. 16

    답글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글들은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

    연리님......전 판타지도 보긴합니다만....많이는안보지만요..
    로맨스는 대략...ㅠ.ㅠ 저하고 안어울릴듯..^^;;

    암왕...추천이 많군요.....
    흠모하는 가볼님이 글을..ㅠ.ㅠ감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1.19 16:00
    No. 17

    군.림.천.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5.01.19 17:01
    No. 18

    표류공주 암왕 포영매
    음.. 다 추천 한 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ell
    작성일
    05.01.19 17:02
    No. 19

    취생몽사 반인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년설
    작성일
    05.01.19 18:00
    No. 20

    조금 지난 작품이지만 읽고 나면 가슴이 허전해지는, 새벽에 읽으면
    날 샐때까지 멍해지는 작품으로 백야님의 귀거래사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1.19 23:29
    No. 21

    하하.. 유수행.. 보시지 않는게..

    도대체 나와야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볼
    작성일
    05.01.20 01:23
    No. 22

    괴성님/ 취생몽사 아련하지요. 보통 처음장면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의 작품은 많은 독자들의 기대감을 떨어뜨려서 작품을 즐거운 마음으로 끝내기가 쉽지 않지요. 김빠진 수입맥주 같다고나 할까...

    그런데 취생몽사는 그런 맥빠짐을 극복하게 만들고 또 곳곳에 숨겨진 복선을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마지막엔 어떤 아련한 비장감이 느껴지지요. 비장미만 넘치면 그뿐이겠습니다만, 그런 비장감 중에 한 줄기 무지개빛 희망도 숨어 있다는. 그래서 남는 것이 있는 그런 작품이지요. 표지색깔이 주황빛 감도는 것이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볼
    작성일
    05.01.20 01:26
    No. 23

    한가지 더!
    판타지 중 데로드앤데블랑 남녀노소 70%의 확률을 가지고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른다는...
    공통적으로 독자들이 짧게 내놓는 독후감 "눈물납니다!" 이보다 더 짧으면서 감동적인 독후감은 "!" 이외에는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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