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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8 百花亂舞
작성
19.08.18 06:41
조회
426
대체역사물 보면서 그러는데요. 빙의한 히틀러는 빙틀러라고 하고, 빙의한 스탈린은 빙탈린이라고 한다죠.


예전 빙틀러가 소재였을때만해도 참신했는데 이제는 별별 인물들이 소재가 되서 무릎 탁 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차대전 한정해서 소재로 쓸만한 인물들이 꽤 되는 편이더군요.


스페인의 프랑코, 프랑스의 드골,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영국의 처칠, 채임벌린, 중국의 장제스.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장제스로 나와서 개고생하는 거 보고 싶기도 하고....


Comment ' 4

  • 작성자
    Lv.63 문무혁
    작성일
    19.08.18 06:58
    No. 1

    일본의 히로히토와 도조히데키는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2 연필소리
    작성일
    19.08.18 09:09
    No. 2

    이 시국씨! 입장하십니다!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김인즈
    작성일
    19.08.18 13:48
    No. 3

    일본 캐릭터 되도 재미는 있겠네요.
    조선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니, 조선 관리들이 오히려...
    그렇다고 마냥 조선에만 이득되는 일로 하기에는 자기도 자리가 위태위태...

    최소한 인도주의적 방향으로 처우하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자기 권력기반 흔들리고, 목숨도 위태롭고, 가끔 암습도 당하고.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정말 힘들겠지만... 독자 입장이면 재미는 있을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8.18 23:36
    No. 4

    저는 1순위로는 터키의 케말 파샤를 추천합니다. 1차대전후 폭망한 조국의 현실과 경제공황 등 암담한 세계 정세 속에서 반쪽으로 끝난 혁명을 이끌었던 무스타파 케말 파샤.... 멋지잖나요^^
    2순위로는 러시아의 미하일 미하일로비치대공을 추천합니다. 19세기 말의 러시아 상황과 쪼금은 찌질한, 사랑에 목대는 대공... 각성해서 위태위테한 러시아를 부활시키는 대공.... 농노해방과 불안한 정치상황, 러일전쟁과 혁명세력과의 싸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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