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풍운연의를 보는데요

1권 220쪽 까지인가 봤는데요.

중요할것 같은 부분에 어떤 넘이 책을 찢어놨어요 ㅡㅡ;

그 천기신자인가? 그넘이랑 감천형이랑 무슨 예기 나눴는지좀 알려주세요.

그부분에 어떤넘이 찢어놔서... ㅠㅠ

그리고 도대체 주인공이 누구에요?

감천형하구 한효월 중 한명일것 같은데

첨엔 감천형이라구 생각 했는데 책 뒤에 보니까

백면서생 한효월 어쩌구 하더라구요.

주인공이 누군가요?

그리고 대풍운연의도 주인공이 천하제일 고수 되는거맞나요?

맞다면 어디서 기연을 얻나요?

몇권쯤에서요.?

[VEMTOO123]

저도 책찢어놓고 책에 이상한거... 모기나 코에그거같은거 묻혀놓으면 너무 짜증나뇨... 잘못해서 책장넘기다가 손에 살짝 닿기라도 하면 진짜 윽,..........................

[梅花원조임]

아 책 찢어놓는 인간이 제일 짜증나죠- -;

대풍운연의 본지 하도오래돼서- -;;;

[황금박쥐]

한효월이 주인공입죠

[kksk7311]

주인공(한효월)이 죽는것은 너무 슬픔니다.. 흑흑 ..마음이 찡하더군염...

[I폭군I광곰]

그런 개 미친 호로 개 나쁜놈을 봤나-_-;;;

[담무(曇無)]

이물질 붙여놓는 놈 보다..더 나쁜넘이죠.

[담무(曇無)]

한효월이 주인공 맞습니다.

[일적]

대풍운연의, 정말 뛰어난 작품입니다.
대풍운연의가 일간스포츠에 연재될 때는 연재소설 읽느라고 스포지를 근 3년간 구독한 일이 있었지요.
그 정도로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금강선생님께서 바쁘셔서 그랬겠지만 책으로 완결되는 데는 아마 2년여가 더 걸렸던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독자들을 기다림에 지치게한 작품어었지요.
40년 가까이 무협소설을 읽어온 저로서는 대풍운연의야 말로 지난 10년 동안 발표된 무협소설중 최고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파천러브]

어서 2부가 나왔으면 하네요

[긍정적선물]

2부는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ㅡㅡ;
문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가검]

저는 검신을 읽다가 누가 찢어난걸 봤는데.. 알고보니 야한장면 이었더라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