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이던 뭐던 자정작용은 민감하신분들이 알아서 해주겠고 나는 소설만 재밌게 읽었으면 되었고요. 읽고나서 10년뒤에 내용이 기억나면 아주 다행인 지나가는 유희거리인데 읽는 당시만 재밌으면 됐어요. 나이트골렘인가? 그거랑 로열? 두개 그거도 어느정도 재밌게 봤던거 같고. 표절이던 뭐던 내가 체감할때 크게 티안나고 재밌게만 쓰면 노상관.
이라는게 제 생각이요. 장르소설 좋아하긴하는데 어차피 마이너한 취미라고 생각해서 크게 애착가면서 표절가지고 넌!!! 굉장한!! 범죄를 저지른거!!! 용!서!하!지!않!겠!어! 할 맘은 없네요. 그냥 썻으면 완결이나 제대로 내자 내 돈 안아깝게. 안 그러면 환불이나 제대로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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