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냉동이 진짜로 잘나오네요.

이삼년전에 식자재 전전할때는 안보이던 식품이 많이 보입니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게 냉동야채!!!!

용도별로 많더라구요. 애호박볶음용, 된장찌개용 감자볶음용, 슬라이스냉동마늘 등등

어차피 감자는 안먹으니까 된장찌개용이랑 썰은 청양고추 한팩씩 샀습니다.

양에 비해 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일일이 사다가 썰어서 얼려놓는 것보다 편하네요.

그거 생각하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고기된장국용 조미된장사서 다진마늘이랑 끓이니까 맛있네요.ㅋㅋㅋㅋㅋ

짱.... 짱이야!

오늘 점심은 된장국에 대패삼겹살이랑 야채로 만든 제육볶음입니당...

맛점들하세요~@!

[[탈퇴계정]]

싸다고 박스 단위로 구입하고 70%는 쓰레기로 버리는 현장을 목격하면..
오히려 꼭 필요한 만큼 분할 포장된것이 쓰레기 량도 적고, 가격이 더 착한 편이죠.

분할 포장 (100그람)1000원이 박스 (4키로) 10000만원보다 무게대비 가격이 더 비싸지만,쓰레기량을 고려하면 싸게 먹힙니다.

[光徽]

에혀..
냉동 나빠요..
예를 들어요..
호주에서 소 잡아요..
그걸 한국에서 호주산이라고 원산지 정확하게 표현하고 팔아요..
안 팔려요?
왜냐?
냉동은 맛이 없.. ㅡㅡㅡ;;;

[Aassd]

냉동야채 편하죠. 손질도 필요없고 물에 씻고 갈아마시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