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분들~
수염을 얼마만에 미세요?(깎으세요?)
보통 중세 시대에 청소년의 나이가 지금과 비슷했을까요?
애송이라고 말을 하고 싶을 때 수염도 안 난, 혹은 솜털이 뽀송한 이런 글 귀를 읽었는데 제 기억에 남동생이 아버지 면도기로 수염을 몰래 밀다가 아버지 한테 혼나던 기억이 있는데 몇살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 당시에는 관심도 없었고요.
아직 어리지만 마냥 어리지 않은 남자의 나이를 표현 할 때 수염을 기준으로 삼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어제 방랑기사 읽다가 주인공이 나이 이십세도 아닌데 성년이 되어서 이렇고 저런 일들을 하고 다니길래 갑자기 궁금해져서 정담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피리휘리
水流花開
사람마다 수염나는 시기가 다릅니다.
보통 15세 전후로 수염이 조금씩 자랍니다.
그리고 그때 면도를 하면 수염이 거칠게 더 빠르게 자랍니다.
그냥 수염안깍고 놔두면 20대 중반까지는 수염이 거의 표시 안날정도로 있어요.
수염을 깍기 시작하면 거칠게 자라고 쑥쑥 자랍니다.
면도 하고 5년 정도 지나면 매일 안깍으면 파르라니 수염자욱이 진해서 더 보기 꺼려집니다.
수염이 느리게 자라는 사람은 주2회만 깍아도 표시가 안나는 사람도 있고요, 어떤 사람은 수염 깍아도 바로 퍼렇게 자라는 사람도 있어요.
머리카락이 사람마다 다 다른것처럼 수염도 다 다릅니다.
찬성: 
반대: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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