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1 세잉
작성
20.06.02 12:57
조회
195
밑에 글에 좀비물에관해서 얘기하시길래 갑자기 좀비물은 어디서 시작됬는지 궁굼해지네요 판타지는 톨킨 무협은 김용 좀비물은 누구죠?

Comment ' 6

  • 작성자
    Lv.8 키드A...
    작성일
    20.06.02 13:10
    No. 1

    현재 우리가 소비하는 컨텐츠로서의 좀비는 역시 그 원형을 조지 로메로 감독의 영화들에서 찾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동명 원작소설 을 쓴 리처드 매드슨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금의행
    작성일
    20.06.02 14:28
    No. 2

    윗분 말씀대로 조지 로메로가 컨테츠의 시초죠.
    그 전에 좀비(서인도의 부두술로 살아난 시체.)란 단어는 있었지만 지금의 좀비의 인식을 만든 건 조지 로메로입니다.
    뱀파이어도 비슷하죠.
    전부터 단어는 있었지만 좀비나 구울 등, 되살아나는 시체들의 특성을 엮어서 지금의 뱀파이어란 인식을 만든 건,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문장막
    작성일
    20.06.02 14:48
    No. 3

    뱀파이어는 블라드 체페쉬를 다룬 드라큘라가 시초 아니에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현대적 각색의 의미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7 금의행
    작성일
    20.06.02 15:04
    No. 4

    아, 그렇군요. 전 드라큘라는 블라디 체페쉬의 고유 명사라고만 인지하고있어서 생각이 미치지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02 15:41
    No. 5

    윗분들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본래 판타지의 설정은 거의 대부분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것들입니다. 창작도 있다지만 완전한 창작은 거의 없고 어디선가 모티브는 따온 거죠. 따라서 이런 요소들을 집대성한 사람을 시초라고 하면 시초라 할 수 있는데, 언급된 분들이 집대성한 분들이죠.
    또 다른 대가로는 러브크래프트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0.06.02 16:01
    No. 6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는 원전이 없는 순수창작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870 아는 형님 작업실. +6 Lv.52 사마택 20.06.03 265
245869 치과 +6 Personacon 붉은호수. 20.06.03 176
245868 설정을 좀 짜임새 있게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너무들 ... +5 Lv.96 네발개발 20.06.03 275
245867 꿈을 스펭타클하게 꿀때 +1 Lv.41 제멋 20.06.03 142
245866 대여권 사용에 버그가 있나? 사용이 안되네. 문의 해봐야지 Personacon 휘슬러 20.06.03 197
245865 세계관 짜면 짤 수록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어지네요 +6 Lv.99 [탈퇴계정] 20.06.02 168
245864 과거에 구매했던 목록 확인 가능한가요? +4 Lv.63 호두치 20.06.02 167
245863 실시간 검색 순위가 왜이러죠? +1 Lv.63 호두치 20.06.02 389
» 좀비물의 시초(?)가 궁굼합니다!! +6 Lv.91 세잉 20.06.02 196
245861 좀비들의 이상한 점 +17 Lv.8 키드A... 20.06.02 263
245860 오...추천게에서 하나 건졋음요 +1 Lv.60 식인다람쥐 20.06.02 394
245859 출판사 질문입니다 +3 Lv.61 weep 20.06.02 293
245858 할것도 없고 심심하니 +9 Lv.99 [탈퇴계정] 20.06.01 220
245857 어찌 이런 일이?? (무대호 님) +7 Lv.63 문무혁 20.06.01 392
245856 생각해보니..... +9 Lv.46 글먹바람 20.06.01 314
245855 만화책 나눔합니다. [바스타드, 미스터 초밥왕, 풀헤어드... +12 Lv.55 무정호 20.06.01 232
245854 왁싱 제품 사용 후기 +3 Lv.31 에리카8 20.06.01 231
245853 요즘 소설 원작 웹툰이 늘어나네요. +7 Lv.47 Vo호랭이 20.06.01 299
245852 완벽한 가상현실에서 사유재산 개념은 성립할 수 있을까요? +19 Lv.8 키드A... 20.06.01 234
245851 님비 현상을 대하는 자세 +21 Lv.26 n1543_br.. 20.06.01 218
245850 미판 레이드 +4 Lv.52 사마택 20.06.01 275
245849 긴급재난지원금 +33 Personacon 붉은호수. 20.06.01 429
245848 전에 딱 한 번 작가의 줄거리 전개에 대해 태클 건 적이 ... +11 Personacon 水流花開 20.06.01 280
245847 조선 선비 게이머 됨. +6 Lv.52 사마택 20.06.01 185
245846 대역 추천 해주세요 +10 Lv.54 심심히다 20.05.31 162
245845 약간 비극적 캐릭터 +9 Lv.39 도리검 20.05.31 107
245844 백원짜리가 완결을 확정지을 순 없습니다. +3 Lv.90 슬로피 20.05.31 329
245843 대체역사물을 보면 +11 Lv.99 [탈퇴계정] 20.05.31 183
245842 오늘 임첫게가 올라올까요?ㅇㅅㅇ +5 Lv.60 식인다람쥐 20.05.31 246
245841 자기 레벨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7 Lv.81 엑서지어스 20.05.31 8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